‘트랙터 시위’ 전농 간부 2명 경찰 출석 요구받아
입력 2024.12.25 (00:14)
수정 2024.12.25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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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며 트랙터 상경 시위를 벌인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간부 2명이 경찰로부터 출석요구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농은 어제(24일) 서울 방배경찰서로부터 오는 27일 하원오 의장 등 간부 2명에 관한 출석요구서를 받았다고 SNS에 공개했습니다.
전농 '전봉준 투쟁단' 트랙터 30여 대와 화물차 50여 대는 지난 21일 낮 12시쯤 과천대로를 통해 서울로 진입하려다 서초구 남태령고개 인근에서 경찰에 저지됐습니다.
28시간의 대치 끝에 경찰이 차벽을 해제하면서 일부 트랙터는 서울 용산구 관저 인근까지 진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전농은 어제(24일) 서울 방배경찰서로부터 오는 27일 하원오 의장 등 간부 2명에 관한 출석요구서를 받았다고 SNS에 공개했습니다.
전농 '전봉준 투쟁단' 트랙터 30여 대와 화물차 50여 대는 지난 21일 낮 12시쯤 과천대로를 통해 서울로 진입하려다 서초구 남태령고개 인근에서 경찰에 저지됐습니다.
28시간의 대치 끝에 경찰이 차벽을 해제하면서 일부 트랙터는 서울 용산구 관저 인근까지 진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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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랙터 시위’ 전농 간부 2명 경찰 출석 요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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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5 00:14:10
- 수정2024-12-25 00:20:57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며 트랙터 상경 시위를 벌인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간부 2명이 경찰로부터 출석요구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농은 어제(24일) 서울 방배경찰서로부터 오는 27일 하원오 의장 등 간부 2명에 관한 출석요구서를 받았다고 SNS에 공개했습니다.
전농 '전봉준 투쟁단' 트랙터 30여 대와 화물차 50여 대는 지난 21일 낮 12시쯤 과천대로를 통해 서울로 진입하려다 서초구 남태령고개 인근에서 경찰에 저지됐습니다.
28시간의 대치 끝에 경찰이 차벽을 해제하면서 일부 트랙터는 서울 용산구 관저 인근까지 진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전농은 어제(24일) 서울 방배경찰서로부터 오는 27일 하원오 의장 등 간부 2명에 관한 출석요구서를 받았다고 SNS에 공개했습니다.
전농 '전봉준 투쟁단' 트랙터 30여 대와 화물차 50여 대는 지난 21일 낮 12시쯤 과천대로를 통해 서울로 진입하려다 서초구 남태령고개 인근에서 경찰에 저지됐습니다.
28시간의 대치 끝에 경찰이 차벽을 해제하면서 일부 트랙터는 서울 용산구 관저 인근까지 진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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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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