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 년 전 모습 그대로…완벽 보존된 ‘새끼 매머드’ [잇슈 SNS]
입력 2024.12.25 (06:54)
수정 2024.12.25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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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기 당시 모습 그대로 그대로 보존된 아기 매머드 사체가 러시아에서 발견돼 학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연구진이 조심스럽게 흰 천을 걷어내자 코끼리를 닮은 사체 한 구가 모습을 드러내는데요.
긴 코가 달린 머리와 두 앞다리까지 모두 온전합니다.
이는 약 5만 년 전 빙하기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한 살가량의 새끼 매머드입니다.
지난 6월 러시아 시베리아 야쿠티아 지역의 얼어붙은 땅이 녹으면서 주민들에게 발견됐고 러시아 북동연방대 연구진에게 전달됐는데요.
연구진은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발견된 매머드 7구 가운데 보존 상태가 최고라며 모든 장기가 보존돼 있고 특히 머리 부분은 코, 입, 눈구멍이 확인될 만큼 상태가 매우 좋아 전 세계 매머드 연구의 다음 장을 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드러냈습니다.
연구진이 조심스럽게 흰 천을 걷어내자 코끼리를 닮은 사체 한 구가 모습을 드러내는데요.
긴 코가 달린 머리와 두 앞다리까지 모두 온전합니다.
이는 약 5만 년 전 빙하기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한 살가량의 새끼 매머드입니다.
지난 6월 러시아 시베리아 야쿠티아 지역의 얼어붙은 땅이 녹으면서 주민들에게 발견됐고 러시아 북동연방대 연구진에게 전달됐는데요.
연구진은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발견된 매머드 7구 가운데 보존 상태가 최고라며 모든 장기가 보존돼 있고 특히 머리 부분은 코, 입, 눈구멍이 확인될 만큼 상태가 매우 좋아 전 세계 매머드 연구의 다음 장을 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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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만 년 전 모습 그대로…완벽 보존된 ‘새끼 매머드’ [잇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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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5 06:54:15
- 수정2024-12-25 07:06:28
빙하기 당시 모습 그대로 그대로 보존된 아기 매머드 사체가 러시아에서 발견돼 학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연구진이 조심스럽게 흰 천을 걷어내자 코끼리를 닮은 사체 한 구가 모습을 드러내는데요.
긴 코가 달린 머리와 두 앞다리까지 모두 온전합니다.
이는 약 5만 년 전 빙하기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한 살가량의 새끼 매머드입니다.
지난 6월 러시아 시베리아 야쿠티아 지역의 얼어붙은 땅이 녹으면서 주민들에게 발견됐고 러시아 북동연방대 연구진에게 전달됐는데요.
연구진은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발견된 매머드 7구 가운데 보존 상태가 최고라며 모든 장기가 보존돼 있고 특히 머리 부분은 코, 입, 눈구멍이 확인될 만큼 상태가 매우 좋아 전 세계 매머드 연구의 다음 장을 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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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코가 달린 머리와 두 앞다리까지 모두 온전합니다.
이는 약 5만 년 전 빙하기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한 살가량의 새끼 매머드입니다.
지난 6월 러시아 시베리아 야쿠티아 지역의 얼어붙은 땅이 녹으면서 주민들에게 발견됐고 러시아 북동연방대 연구진에게 전달됐는데요.
연구진은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발견된 매머드 7구 가운데 보존 상태가 최고라며 모든 장기가 보존돼 있고 특히 머리 부분은 코, 입, 눈구멍이 확인될 만큼 상태가 매우 좋아 전 세계 매머드 연구의 다음 장을 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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