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산타클로스’ 스타들…성탄절 기부 잇따라

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연예계 많은 스타가 따뜻한 선행을 펼쳤습니다.

첫 소식으로 만나보시죠.

그룹 'NCT'의 멤버 '재민'씨가 지구촌 어린이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재민 씨가 자신의 팬클럽 이름으로 기금을 보내왔다며 전쟁과 자연재해로 고통받는 전 세계 아이들을 돕는 일에 기부금을 쓰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런가 하면 그룹 '투피엠' 출신 가수 겸 배우 '이준호'씨와 배우 '이종석' 씨는 취약계층 소아·청소년에게 힘을 보탰습니다.

이준호 씨는 삼성서울병원에, 이종석 씨는 서울아산병원에 각각 1억 원을 기탁한 건데요.

두 사람은 오랫동안 사회 곳곳에 나눔을 실천해 온 스타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 밖에도 배우 '정일우'씨는 자선 바자회 수익금 천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고요.

가수 겸 화가 '솔비'씨는 일일 산타클로스가 되어 영유아 양육 보호시설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