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 날씨] 성탄절, 어제보다 추위 덜해…밤부터 강원·제주에 눈
입력 2024.12.25 (07:48)
수정 2024.12.25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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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아침입니다.
날이 조금씩 밝아올수록 제가 나와있는 이곳 명동성당을 찾는 시민들도 점점 늘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추위가 덜해 조금 더 따뜻한 하루를 보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낮 기온도 평년보다 높겠습니다.
밤부터는 강원 내륙과 제주 산지에 눈이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수도권 등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에도 약하게 눈이 날릴 수 있겠습니다.
또 오늘 수도권과 세종에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심한 추위는 없겠지만, 낮부터는 다시 찬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동해안은 오늘도 대기가 건조합니다.
이 지역에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으로 바람까지 강하게 불기 때문에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서울이 영하 0.9도, 원주가 영하 4.8도, 강릉은 4.2도로 어제 아침보다 높습니다.
남부지방은 전주가 1도, 대구 영하 2.4도, 창원은 0.1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인천이 6도, 대전 7도, 강릉은 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전주와 광주, 대구가 8도, 부산은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일부 중부지방과 제주도에 눈이나 비가 이어지겠고, 주 후반에는 주로 충청과 호남, 제주에 눈비 예보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명동 성당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날이 조금씩 밝아올수록 제가 나와있는 이곳 명동성당을 찾는 시민들도 점점 늘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추위가 덜해 조금 더 따뜻한 하루를 보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낮 기온도 평년보다 높겠습니다.
밤부터는 강원 내륙과 제주 산지에 눈이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수도권 등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에도 약하게 눈이 날릴 수 있겠습니다.
또 오늘 수도권과 세종에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심한 추위는 없겠지만, 낮부터는 다시 찬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동해안은 오늘도 대기가 건조합니다.
이 지역에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으로 바람까지 강하게 불기 때문에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서울이 영하 0.9도, 원주가 영하 4.8도, 강릉은 4.2도로 어제 아침보다 높습니다.
남부지방은 전주가 1도, 대구 영하 2.4도, 창원은 0.1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인천이 6도, 대전 7도, 강릉은 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전주와 광주, 대구가 8도, 부산은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일부 중부지방과 제주도에 눈이나 비가 이어지겠고, 주 후반에는 주로 충청과 호남, 제주에 눈비 예보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명동 성당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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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2-25 07:52:22
성탄절 아침입니다.
날이 조금씩 밝아올수록 제가 나와있는 이곳 명동성당을 찾는 시민들도 점점 늘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추위가 덜해 조금 더 따뜻한 하루를 보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낮 기온도 평년보다 높겠습니다.
밤부터는 강원 내륙과 제주 산지에 눈이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수도권 등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에도 약하게 눈이 날릴 수 있겠습니다.
또 오늘 수도권과 세종에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심한 추위는 없겠지만, 낮부터는 다시 찬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동해안은 오늘도 대기가 건조합니다.
이 지역에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으로 바람까지 강하게 불기 때문에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서울이 영하 0.9도, 원주가 영하 4.8도, 강릉은 4.2도로 어제 아침보다 높습니다.
남부지방은 전주가 1도, 대구 영하 2.4도, 창원은 0.1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인천이 6도, 대전 7도, 강릉은 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전주와 광주, 대구가 8도, 부산은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일부 중부지방과 제주도에 눈이나 비가 이어지겠고, 주 후반에는 주로 충청과 호남, 제주에 눈비 예보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명동 성당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날이 조금씩 밝아올수록 제가 나와있는 이곳 명동성당을 찾는 시민들도 점점 늘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추위가 덜해 조금 더 따뜻한 하루를 보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낮 기온도 평년보다 높겠습니다.
밤부터는 강원 내륙과 제주 산지에 눈이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수도권 등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에도 약하게 눈이 날릴 수 있겠습니다.
또 오늘 수도권과 세종에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심한 추위는 없겠지만, 낮부터는 다시 찬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동해안은 오늘도 대기가 건조합니다.
이 지역에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으로 바람까지 강하게 불기 때문에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서울이 영하 0.9도, 원주가 영하 4.8도, 강릉은 4.2도로 어제 아침보다 높습니다.
남부지방은 전주가 1도, 대구 영하 2.4도, 창원은 0.1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인천이 6도, 대전 7도, 강릉은 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전주와 광주, 대구가 8도, 부산은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일부 중부지방과 제주도에 눈이나 비가 이어지겠고, 주 후반에는 주로 충청과 호남, 제주에 눈비 예보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명동 성당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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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지 기상캐스터 hee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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