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음주 교통사고 최다 가해자는 20대

입력 2024.12.25 (10:07) 수정 2024.12.2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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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음주 교통사고 가해자는 2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가 최근 5년간 대구지역 음주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가해 운전자는 20대가 25퍼센트로 가장 많고, 50대 21퍼센트, 30대가 19퍼센트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은 20대는 운전과 음주를 접하기 시작하는 연령대인 만큼, 사고 예방 교육을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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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음주 교통사고 최다 가해자는 20대
    • 입력 2024-12-25 10:07:03
    • 수정2024-12-25 10: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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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음주 교통사고 가해자는 2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가 최근 5년간 대구지역 음주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가해 운전자는 20대가 25퍼센트로 가장 많고, 50대 21퍼센트, 30대가 19퍼센트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은 20대는 운전과 음주를 접하기 시작하는 연령대인 만큼, 사고 예방 교육을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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