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연말 맞아 소외계층 위해 5억원 기부…서울아산병원 등 전달

입력 2024.12.25 (14:03) 수정 2024.12.2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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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연말을 맞아 다양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총 5억 원을 기부했다고 소속사인 이담 엔터테인먼트가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이번 기부는 서울아산병원과 서울아동복지협회, 함께웃는세상, 따뜻한 동행 등 국내외 여러 단체에 전달됐습니다.

아이유의 기부금은 ▲서울아산병원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고령 환자, 심뇌혈관 질환자,
여성 암 환자를 지원하고 ▲서울아동복지협회를 통한 자립 준비 청년의 자립역량 강화에 쓰입니다.

또 ▲쪽방촌·반지하 등 취약계층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장애인 맞춤형 공간 조성과 첨단보조기구 지원, ▲노숙인 쉼터 운영 지원, ▲해외 아동 식수위생과 보건의료 지원, ▲취약계층 아동 문화예술 활동 지원, ▲난청 아동 청각 보조기구 지원 등 폭넓은 분야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 9월 데뷔 16주년을 맞아 자신과 팬클럽 '유애나'의 이름으로 2억 2천5백만 원을 기부하는 등 그동안 데뷔 기념일, 생일, 연말 등 기념일마다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이담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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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2-25 14:03:48
    • 수정2024-12-25 14:10:11
    문화
가수 아이유가 연말을 맞아 다양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총 5억 원을 기부했다고 소속사인 이담 엔터테인먼트가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이번 기부는 서울아산병원과 서울아동복지협회, 함께웃는세상, 따뜻한 동행 등 국내외 여러 단체에 전달됐습니다.

아이유의 기부금은 ▲서울아산병원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고령 환자, 심뇌혈관 질환자,
여성 암 환자를 지원하고 ▲서울아동복지협회를 통한 자립 준비 청년의 자립역량 강화에 쓰입니다.

또 ▲쪽방촌·반지하 등 취약계층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장애인 맞춤형 공간 조성과 첨단보조기구 지원, ▲노숙인 쉼터 운영 지원, ▲해외 아동 식수위생과 보건의료 지원, ▲취약계층 아동 문화예술 활동 지원, ▲난청 아동 청각 보조기구 지원 등 폭넓은 분야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 9월 데뷔 16주년을 맞아 자신과 팬클럽 '유애나'의 이름으로 2억 2천5백만 원을 기부하는 등 그동안 데뷔 기념일, 생일, 연말 등 기념일마다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이담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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