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25일 카자흐스탄에서 아제르바이잔 항공 여객기가 추락했습니다.
타스와 인테르팍스 통신 등에 따르면, 이 여객기는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를 출발해 러시아 연방 체첸공화국 그로즈니로 가던 도중 카자흐스탄 서부 악타우 공항 인근에서 추락했습니다.
카자흐스탄 당국은 이 여객기에 승객 67명과 승무원 5명이 타고 있었고, 이 가운데 25명이 생존했으나 상당수가 중태라고 밝혔습니다.
이 여객기는 엠브라에르190 기종으로, 카스피해 상공을 지날 때 새 떼와 충돌했다며 구조신호를 보내고 항로를 변경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이새롬입니다.
타스와 인테르팍스 통신 등에 따르면, 이 여객기는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를 출발해 러시아 연방 체첸공화국 그로즈니로 가던 도중 카자흐스탄 서부 악타우 공항 인근에서 추락했습니다.
카자흐스탄 당국은 이 여객기에 승객 67명과 승무원 5명이 타고 있었고, 이 가운데 25명이 생존했으나 상당수가 중태라고 밝혔습니다.
이 여객기는 엠브라에르190 기종으로, 카스피해 상공을 지날 때 새 떼와 충돌했다며 구조신호를 보내고 항로를 변경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이새롬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카자흐스탄서 아제르항공 여객기 추락…“25명 생존” [지금뉴스]
-
- 입력 2024-12-25 18:19:40
현지시간 25일 카자흐스탄에서 아제르바이잔 항공 여객기가 추락했습니다.
타스와 인테르팍스 통신 등에 따르면, 이 여객기는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를 출발해 러시아 연방 체첸공화국 그로즈니로 가던 도중 카자흐스탄 서부 악타우 공항 인근에서 추락했습니다.
카자흐스탄 당국은 이 여객기에 승객 67명과 승무원 5명이 타고 있었고, 이 가운데 25명이 생존했으나 상당수가 중태라고 밝혔습니다.
이 여객기는 엠브라에르190 기종으로, 카스피해 상공을 지날 때 새 떼와 충돌했다며 구조신호를 보내고 항로를 변경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이새롬입니다.
타스와 인테르팍스 통신 등에 따르면, 이 여객기는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를 출발해 러시아 연방 체첸공화국 그로즈니로 가던 도중 카자흐스탄 서부 악타우 공항 인근에서 추락했습니다.
카자흐스탄 당국은 이 여객기에 승객 67명과 승무원 5명이 타고 있었고, 이 가운데 25명이 생존했으나 상당수가 중태라고 밝혔습니다.
이 여객기는 엠브라에르190 기종으로, 카스피해 상공을 지날 때 새 떼와 충돌했다며 구조신호를 보내고 항로를 변경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이새롬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