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공수처 2차 출석요구 불응…‘성탄절 조사 무산’ 최종 확인
입력 2024.12.25 (18:33)
수정 2024.12.2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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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두 번째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서, 결국 성탄절 소환 조사가 무산됐습니다.
공수처는 오늘(25일) 기자들에게 “오후 6시 현재 윤 대통령 측으로부터 출석 관련 연락은 없었으며, 변호인 선임계도 제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공수처는 오늘 오전 10시 내란 우두머리,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윤 대통령을 조사할 예정이었으나 윤 대통령이 출석하지 않자, 오늘 오후까지 출석하기를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윤 대통령이 끝내 나오지 않고 변호인단에서도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자 오늘 조사가 무산된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공수처는 오늘(25일) 기자들에게 “오후 6시 현재 윤 대통령 측으로부터 출석 관련 연락은 없었으며, 변호인 선임계도 제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공수처는 오늘 오전 10시 내란 우두머리,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윤 대통령을 조사할 예정이었으나 윤 대통령이 출석하지 않자, 오늘 오후까지 출석하기를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윤 대통령이 끝내 나오지 않고 변호인단에서도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자 오늘 조사가 무산된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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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5 18:33:24
- 수정2024-12-25 18:38:38
윤석열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두 번째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서, 결국 성탄절 소환 조사가 무산됐습니다.
공수처는 오늘(25일) 기자들에게 “오후 6시 현재 윤 대통령 측으로부터 출석 관련 연락은 없었으며, 변호인 선임계도 제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공수처는 오늘 오전 10시 내란 우두머리,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윤 대통령을 조사할 예정이었으나 윤 대통령이 출석하지 않자, 오늘 오후까지 출석하기를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윤 대통령이 끝내 나오지 않고 변호인단에서도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자 오늘 조사가 무산된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공수처는 오늘(25일) 기자들에게 “오후 6시 현재 윤 대통령 측으로부터 출석 관련 연락은 없었으며, 변호인 선임계도 제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공수처는 오늘 오전 10시 내란 우두머리,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윤 대통령을 조사할 예정이었으나 윤 대통령이 출석하지 않자, 오늘 오후까지 출석하기를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윤 대통령이 끝내 나오지 않고 변호인단에서도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자 오늘 조사가 무산된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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