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기부 감소…전남 17억·광주 1억↓
입력 2024.12.25 (21:49)
수정 2024.12.2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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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광주·전남지역 기부 모금액이 지난해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3일 기준 전남의 희망나눔 캠페인 모금액은 45억 7천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억원 줄었습니다.
광주의 모금액도 전년 보다 1억 원 줄었습니다.
광주·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경기침체와 연말 비상계엄 사태에 따른 혼란으로 기부 심리가 위축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지난 23일 기준 전남의 희망나눔 캠페인 모금액은 45억 7천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억원 줄었습니다.
광주의 모금액도 전년 보다 1억 원 줄었습니다.
광주·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경기침체와 연말 비상계엄 사태에 따른 혼란으로 기부 심리가 위축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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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 기부 감소…전남 17억·광주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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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5 21:49:31
- 수정2024-12-25 22:01:22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광주·전남지역 기부 모금액이 지난해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3일 기준 전남의 희망나눔 캠페인 모금액은 45억 7천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억원 줄었습니다.
광주의 모금액도 전년 보다 1억 원 줄었습니다.
광주·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경기침체와 연말 비상계엄 사태에 따른 혼란으로 기부 심리가 위축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지난 23일 기준 전남의 희망나눔 캠페인 모금액은 45억 7천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억원 줄었습니다.
광주의 모금액도 전년 보다 1억 원 줄었습니다.
광주·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경기침체와 연말 비상계엄 사태에 따른 혼란으로 기부 심리가 위축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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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기자 psh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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