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불안·경기 침체’…기부금 크게 줄어
입력 2024.12.26 (07:52)
수정 2024.12.2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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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혼란과 경기 침체 등이 맞물리면서 부산의 기부금 모금이 크게 줄었습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이번 달 1일부터 지난 23일까지 모은 기부금은 50억 2천500만 원으로 목표액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했을 때 5억 4천100여만원 적은 금액입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은 부산은 자영업 기부 비중이 컸는데 경기 침체로 자영업이 타격을 받은 것도 한 원인으로 보인다며, 모바일 기부 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기부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이번 달 1일부터 지난 23일까지 모은 기부금은 50억 2천500만 원으로 목표액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했을 때 5억 4천100여만원 적은 금액입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은 부산은 자영업 기부 비중이 컸는데 경기 침체로 자영업이 타격을 받은 것도 한 원인으로 보인다며, 모바일 기부 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기부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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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국 불안·경기 침체’…기부금 크게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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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6 07:52:19
- 수정2024-12-26 08:51:19
정국 혼란과 경기 침체 등이 맞물리면서 부산의 기부금 모금이 크게 줄었습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이번 달 1일부터 지난 23일까지 모은 기부금은 50억 2천500만 원으로 목표액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했을 때 5억 4천100여만원 적은 금액입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은 부산은 자영업 기부 비중이 컸는데 경기 침체로 자영업이 타격을 받은 것도 한 원인으로 보인다며, 모바일 기부 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기부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이번 달 1일부터 지난 23일까지 모은 기부금은 50억 2천500만 원으로 목표액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했을 때 5억 4천100여만원 적은 금액입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은 부산은 자영업 기부 비중이 컸는데 경기 침체로 자영업이 타격을 받은 것도 한 원인으로 보인다며, 모바일 기부 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기부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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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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