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금융기관 예금·대출 모두 늘어

입력 2024.12.26 (08:06) 수정 2024.12.2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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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금융기관의 예금과 대출이 모두 늘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자료를 보면, 10월 지역 금융기관의 예금은 전달 보다 9천8백억 원 늘며 증가로 전환됐습니다.

대출도 1조원 늘며 증가폭이 확대됐습니다.

한국은행은 각 은행이 규제비율 관리를 위해 예금유치 노력을 하면서 예금이 증가했고, 대출은 부가가치세 납부에 따른 기업대출 증가가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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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금융기관 예금·대출 모두 늘어
    • 입력 2024-12-26 08:06:06
    • 수정2024-12-26 09:02:31
    뉴스광장(대구)
대구·경북 금융기관의 예금과 대출이 모두 늘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자료를 보면, 10월 지역 금융기관의 예금은 전달 보다 9천8백억 원 늘며 증가로 전환됐습니다.

대출도 1조원 늘며 증가폭이 확대됐습니다.

한국은행은 각 은행이 규제비율 관리를 위해 예금유치 노력을 하면서 예금이 증가했고, 대출은 부가가치세 납부에 따른 기업대출 증가가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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