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에 치명적 3대 감염병 대규모 재유행”
입력 2024.12.26 (10:19)
수정 2024.12.2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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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부기구인 세이브더칠드런은 기후 위기와 분쟁의 영향으로 올해 뎅기열, 콜레라, 엠폭스 등 아동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이 대규모로 재유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내년에도 이들 감염병이 지역사회에 상당한 부담을 줄 수 있다고 경고하고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이 세계보건기구, WHO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이들 감염병으로 인해 숨진 것으로 의심되거나 확인된 경우는 아동을 포함해 만 3천600명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내년에도 이들 감염병이 지역사회에 상당한 부담을 줄 수 있다고 경고하고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이 세계보건기구, WHO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이들 감염병으로 인해 숨진 것으로 의심되거나 확인된 경우는 아동을 포함해 만 3천600명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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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에 치명적 3대 감염병 대규모 재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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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6 10:19:38
- 수정2024-12-26 10:25:57
비정부기구인 세이브더칠드런은 기후 위기와 분쟁의 영향으로 올해 뎅기열, 콜레라, 엠폭스 등 아동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이 대규모로 재유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내년에도 이들 감염병이 지역사회에 상당한 부담을 줄 수 있다고 경고하고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이 세계보건기구, WHO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이들 감염병으로 인해 숨진 것으로 의심되거나 확인된 경우는 아동을 포함해 만 3천600명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내년에도 이들 감염병이 지역사회에 상당한 부담을 줄 수 있다고 경고하고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이 세계보건기구, WHO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이들 감염병으로 인해 숨진 것으로 의심되거나 확인된 경우는 아동을 포함해 만 3천600명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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