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 다세대주택 화재…5명 연기 흡입
입력 2024.12.26 (10:20)
수정 2024.12.2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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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새벽 0시 10분쯤 광주시 북구 우산동의 한 4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10명이 대피했고 이 가운데 5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2층 방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 불로 주민 10명이 대피했고 이 가운데 5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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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도심 다세대주택 화재…5명 연기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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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6 10:20:21
- 수정2024-12-26 11:12:32
오늘(26일) 새벽 0시 10분쯤 광주시 북구 우산동의 한 4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10명이 대피했고 이 가운데 5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2층 방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 불로 주민 10명이 대피했고 이 가운데 5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2층 방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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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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