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부실 복무 논란’ 가수 송민호 입건
입력 2024.12.26 (14:45)
수정 2024.12.2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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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무요원으로 부실하게 근무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아이돌 그룹 ‘위너’의 송민호 씨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23일 병무청으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고 송 씨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송 씨는 지난해 3월부터 서울 마포구의 한 시설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다 지난 23일 근무를 마쳤는데, 부실하게 근무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병무청은 수사 과정에서 송 씨의 복무 태도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될 경우, 소집이 해제됐더라도 관련 규정에 따라 복무 연장 등의 조치가 있을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논란이 커지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복무요원 복무 실태 긴급 전수조사’를 지시하기도 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23일 병무청으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고 송 씨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송 씨는 지난해 3월부터 서울 마포구의 한 시설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다 지난 23일 근무를 마쳤는데, 부실하게 근무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병무청은 수사 과정에서 송 씨의 복무 태도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될 경우, 소집이 해제됐더라도 관련 규정에 따라 복무 연장 등의 조치가 있을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논란이 커지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복무요원 복무 실태 긴급 전수조사’를 지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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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부실 복무 논란’ 가수 송민호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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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6 14:45:24
- 수정2024-12-26 14:45:57
사회복무요원으로 부실하게 근무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아이돌 그룹 ‘위너’의 송민호 씨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23일 병무청으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고 송 씨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송 씨는 지난해 3월부터 서울 마포구의 한 시설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다 지난 23일 근무를 마쳤는데, 부실하게 근무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병무청은 수사 과정에서 송 씨의 복무 태도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될 경우, 소집이 해제됐더라도 관련 규정에 따라 복무 연장 등의 조치가 있을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논란이 커지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복무요원 복무 실태 긴급 전수조사’를 지시하기도 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23일 병무청으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고 송 씨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송 씨는 지난해 3월부터 서울 마포구의 한 시설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다 지난 23일 근무를 마쳤는데, 부실하게 근무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병무청은 수사 과정에서 송 씨의 복무 태도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될 경우, 소집이 해제됐더라도 관련 규정에 따라 복무 연장 등의 조치가 있을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논란이 커지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복무요원 복무 실태 긴급 전수조사’를 지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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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욱 기자 woog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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