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상수도 공사현장서 철판 패널 무너져…작업자 1명 부상
입력 2024.12.26 (14:45)
수정 2024.12.2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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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오전 11시 반쯤 경기 평택시 고덕동의 상수도 관로 공사 현장에서 철판 패널이 무너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토사 등이 무너져 내리면서 작업자인 40대 남성 A 씨의 하반신이 깔렸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 당국은 굴착기 등을 이용해 신고 접수 10여 분 만인 오전 11시 50분쯤 A 씨를 구조했습니다.
A 씨는 호흡 곤란 증세를 보이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자세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토사 등이 무너져 내리면서 작업자인 40대 남성 A 씨의 하반신이 깔렸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 당국은 굴착기 등을 이용해 신고 접수 10여 분 만인 오전 11시 50분쯤 A 씨를 구조했습니다.
A 씨는 호흡 곤란 증세를 보이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자세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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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 상수도 공사현장서 철판 패널 무너져…작업자 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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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6 14:45:33
- 수정2024-12-26 15:02:04
오늘(26일) 오전 11시 반쯤 경기 평택시 고덕동의 상수도 관로 공사 현장에서 철판 패널이 무너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토사 등이 무너져 내리면서 작업자인 40대 남성 A 씨의 하반신이 깔렸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 당국은 굴착기 등을 이용해 신고 접수 10여 분 만인 오전 11시 50분쯤 A 씨를 구조했습니다.
A 씨는 호흡 곤란 증세를 보이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자세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토사 등이 무너져 내리면서 작업자인 40대 남성 A 씨의 하반신이 깔렸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 당국은 굴착기 등을 이용해 신고 접수 10여 분 만인 오전 11시 50분쯤 A 씨를 구조했습니다.
A 씨는 호흡 곤란 증세를 보이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자세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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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영 기자 in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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