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 측 “한 총리에게 먼저 ‘계엄 건의’ 보고”
입력 2024.12.26 (19:09)
수정 2024.12.26 (19: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단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김 전 장관이 사전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계엄 건의' 절차를 밟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총리실은 한 권한대행은 비상계엄과 관련해 사전에 어떤 보고도 받은 사실이 없다며 법적 대응을 취하겠다고 반박했습니다.
한편, 오늘 기자회견에선 KBS 등 특정 언론사의 취재를 막으면서 충돌이 빚어졌고, 이에 언론단체들은 일부 언론에 취재 특혜를 주고 내란 범죄의 당위성을 설파하는 스피커로 삼겠다는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총리실은 한 권한대행은 비상계엄과 관련해 사전에 어떤 보고도 받은 사실이 없다며 법적 대응을 취하겠다고 반박했습니다.
한편, 오늘 기자회견에선 KBS 등 특정 언론사의 취재를 막으면서 충돌이 빚어졌고, 이에 언론단체들은 일부 언론에 취재 특혜를 주고 내란 범죄의 당위성을 설파하는 스피커로 삼겠다는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용현 측 “한 총리에게 먼저 ‘계엄 건의’ 보고”
-
- 입력 2024-12-26 19:09:05
- 수정2024-12-26 19:15:08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단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김 전 장관이 사전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계엄 건의' 절차를 밟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총리실은 한 권한대행은 비상계엄과 관련해 사전에 어떤 보고도 받은 사실이 없다며 법적 대응을 취하겠다고 반박했습니다.
한편, 오늘 기자회견에선 KBS 등 특정 언론사의 취재를 막으면서 충돌이 빚어졌고, 이에 언론단체들은 일부 언론에 취재 특혜를 주고 내란 범죄의 당위성을 설파하는 스피커로 삼겠다는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총리실은 한 권한대행은 비상계엄과 관련해 사전에 어떤 보고도 받은 사실이 없다며 법적 대응을 취하겠다고 반박했습니다.
한편, 오늘 기자회견에선 KBS 등 특정 언론사의 취재를 막으면서 충돌이 빚어졌고, 이에 언론단체들은 일부 언론에 취재 특혜를 주고 내란 범죄의 당위성을 설파하는 스피커로 삼겠다는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