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 다시 강추위…모레까지 최대 10cm 폭설

입력 2024.12.26 (19:38) 수정 2024.12.26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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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에서 강한 한기가 밀려오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대전이 영하 5도까지 떨어지겠고, 한낮에도 3도에 머물겠습니다.

모레까지 강추위가 이어지는 만큼 옷차림 따뜻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추위 속에 눈도 내리겠습니다.

내일 새벽 서해안을 시작으로 오후엔 우리 지역 전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예상 적설을 살펴보면 충남 서해안과 남부 내륙 3에서 10센티미터로 꽤 양이 많겠고, 대전, 세종과 충남 중북부 내륙에도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특히 내일 밤사이, 시간당 3cm로 강하게 쏟아질 텐데요,

습기를 잔뜩 머금은 무거운 눈이기 때문에 시설물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세종이 영하 6도, 논산 영하 5도에서 출발하고요.

한낮에 공주가 2도에 머물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 천안 영하 8도, 아산 영하 5도, 한낮에 태안이 2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 기온 청양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겠고, 낮 기온은 서천이 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3.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부턴 추위가 누그러지겠고요.

다음 주 해넘이 해돋이 기간에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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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 다시 강추위…모레까지 최대 10cm 폭설
    • 입력 2024-12-26 19:38:58
    • 수정2024-12-26 19:42:16
    뉴스7(대전)
북쪽에서 강한 한기가 밀려오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대전이 영하 5도까지 떨어지겠고, 한낮에도 3도에 머물겠습니다.

모레까지 강추위가 이어지는 만큼 옷차림 따뜻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추위 속에 눈도 내리겠습니다.

내일 새벽 서해안을 시작으로 오후엔 우리 지역 전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예상 적설을 살펴보면 충남 서해안과 남부 내륙 3에서 10센티미터로 꽤 양이 많겠고, 대전, 세종과 충남 중북부 내륙에도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특히 내일 밤사이, 시간당 3cm로 강하게 쏟아질 텐데요,

습기를 잔뜩 머금은 무거운 눈이기 때문에 시설물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세종이 영하 6도, 논산 영하 5도에서 출발하고요.

한낮에 공주가 2도에 머물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 천안 영하 8도, 아산 영하 5도, 한낮에 태안이 2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 기온 청양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겠고, 낮 기온은 서천이 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3.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부턴 추위가 누그러지겠고요.

다음 주 해넘이 해돋이 기간에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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