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내년부터 ‘천 원 등교 택시’ 운행
입력 2024.12.26 (21:45)
수정 2024.12.2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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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내년 3월 새학기부터 교통취약지역에 사는 중고등학생들에게 '천 원 등교 택시'를 지원합니다.
대상은 대전 동구 낭월동과 서구 매노동 등 시내버스 운행이 적거나 정류장까지 거리가 먼 23개 지역에 사는 중고교생으로, 자부담 천 원을 제외한 택시비 전액을 한 달에 22차례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대전시는 내년 1학기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뒤 2학기부터 확대 시행할 계획입니다.
대상은 대전 동구 낭월동과 서구 매노동 등 시내버스 운행이 적거나 정류장까지 거리가 먼 23개 지역에 사는 중고교생으로, 자부담 천 원을 제외한 택시비 전액을 한 달에 22차례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대전시는 내년 1학기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뒤 2학기부터 확대 시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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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내년부터 ‘천 원 등교 택시’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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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6 21:45:49
- 수정2024-12-26 21:47:25
대전시가 내년 3월 새학기부터 교통취약지역에 사는 중고등학생들에게 '천 원 등교 택시'를 지원합니다.
대상은 대전 동구 낭월동과 서구 매노동 등 시내버스 운행이 적거나 정류장까지 거리가 먼 23개 지역에 사는 중고교생으로, 자부담 천 원을 제외한 택시비 전액을 한 달에 22차례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대전시는 내년 1학기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뒤 2학기부터 확대 시행할 계획입니다.
대상은 대전 동구 낭월동과 서구 매노동 등 시내버스 운행이 적거나 정류장까지 거리가 먼 23개 지역에 사는 중고교생으로, 자부담 천 원을 제외한 택시비 전액을 한 달에 22차례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대전시는 내년 1학기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뒤 2학기부터 확대 시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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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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