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공항 갈등 해법 찾을 것…중점평가사업 검토”
입력 2024.12.26 (21:56)
수정 2024.12.2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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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이 지난 9월 기본계획 고시 이후 찬반 갈등이 재확산하는 제2공항 건설 사업과 관련해 갈등을 풀어낼 해법을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상봉 의장은 오늘(26일) 제주도의회에서 열린 신년 대담에서 "중점 평가 사업으로 지정되면 합동 현지 조사와 환경영향갈등조정협의회를 구성 운영할 수 있다"며, "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어떤 것이 도민 이익에 부합하는지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탄핵 정국 속 불투명해진 행정 체제 개편과 관련해서는 "내년 상반기까지 노력해 나간다면 목표한 성과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상봉 의장은 오늘(26일) 제주도의회에서 열린 신년 대담에서 "중점 평가 사업으로 지정되면 합동 현지 조사와 환경영향갈등조정협의회를 구성 운영할 수 있다"며, "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어떤 것이 도민 이익에 부합하는지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탄핵 정국 속 불투명해진 행정 체제 개편과 관련해서는 "내년 상반기까지 노력해 나간다면 목표한 성과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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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공항 갈등 해법 찾을 것…중점평가사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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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6 21:56:49
- 수정2024-12-26 22:02:49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이 지난 9월 기본계획 고시 이후 찬반 갈등이 재확산하는 제2공항 건설 사업과 관련해 갈등을 풀어낼 해법을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상봉 의장은 오늘(26일) 제주도의회에서 열린 신년 대담에서 "중점 평가 사업으로 지정되면 합동 현지 조사와 환경영향갈등조정협의회를 구성 운영할 수 있다"며, "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어떤 것이 도민 이익에 부합하는지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탄핵 정국 속 불투명해진 행정 체제 개편과 관련해서는 "내년 상반기까지 노력해 나간다면 목표한 성과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상봉 의장은 오늘(26일) 제주도의회에서 열린 신년 대담에서 "중점 평가 사업으로 지정되면 합동 현지 조사와 환경영향갈등조정협의회를 구성 운영할 수 있다"며, "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어떤 것이 도민 이익에 부합하는지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탄핵 정국 속 불투명해진 행정 체제 개편과 관련해서는 "내년 상반기까지 노력해 나간다면 목표한 성과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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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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