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언론인회 “보도검열관실 복원해야”
입력 2024.12.26 (22:03)
수정 2024.12.2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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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퇴직 언론인들이 5·18 민주화운동 당시 옛 전남도청에서 운영됐던 보도검열관실 복원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전남 언론인회는 오늘(26일) 기자회견을 열고 "문화체육관광부가 별관 1∼2층을 통로로 만들면서 보도검열관실을 없애고 당시에는 존재하지도 않았던 복원 역사실 등을 설치하려 한다"며 "훼손된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보도 검열 관련 자료를 조사하는 정부 특별조사위원회를 설치해 대응하고 역사적 진실 찾기에 소홀한 관계자들을 전원 교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광주·전남 언론인회는 오늘(26일) 기자회견을 열고 "문화체육관광부가 별관 1∼2층을 통로로 만들면서 보도검열관실을 없애고 당시에는 존재하지도 않았던 복원 역사실 등을 설치하려 한다"며 "훼손된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보도 검열 관련 자료를 조사하는 정부 특별조사위원회를 설치해 대응하고 역사적 진실 찾기에 소홀한 관계자들을 전원 교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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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 언론인회 “보도검열관실 복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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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6 22:03:07
- 수정2024-12-26 22:09:05
광주·전남 퇴직 언론인들이 5·18 민주화운동 당시 옛 전남도청에서 운영됐던 보도검열관실 복원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전남 언론인회는 오늘(26일) 기자회견을 열고 "문화체육관광부가 별관 1∼2층을 통로로 만들면서 보도검열관실을 없애고 당시에는 존재하지도 않았던 복원 역사실 등을 설치하려 한다"며 "훼손된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보도 검열 관련 자료를 조사하는 정부 특별조사위원회를 설치해 대응하고 역사적 진실 찾기에 소홀한 관계자들을 전원 교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광주·전남 언론인회는 오늘(26일) 기자회견을 열고 "문화체육관광부가 별관 1∼2층을 통로로 만들면서 보도검열관실을 없애고 당시에는 존재하지도 않았던 복원 역사실 등을 설치하려 한다"며 "훼손된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보도 검열 관련 자료를 조사하는 정부 특별조사위원회를 설치해 대응하고 역사적 진실 찾기에 소홀한 관계자들을 전원 교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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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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