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날씨] 다시 추워져…충남·호남에는 많은 눈

입력 2024.12.27 (10:26) 수정 2024.12.2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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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전북 장수에는 눈이 날리고 있습니다.

길가에는 하얗게 눈이 쌓여있는 모습인데요.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가 서해상을 지나면서 눈구름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전북에는 최대 20센티미터 이상, 충남과 광주, 전남, 제주 산지에도 3에서 10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충남과 전북, 전남 서부 지역에는 시간당 1에서 3센티미터가 넘는 습하고 무거운 눈이 쏟아져 대설특보도 내려지겠습니다.

다시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경기 북부와 동부, 강원 내륙 산지, 충북 북부, 경북 북동 산지에 한파특보도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도 서울이 1도 등 어제보다 기온이 낮겠고, 찬 바람이 불어서 중부지방은 체감온도가 영하권을 맴돌겠습니다.

주말 내내 평년보다 춥다가 다음 주부터 추위는 누그러지겠습니다.

눈 소식 없는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겠습니다.

낮 기온은 철원이 영하 1, 서울이 영상 1, 대전, 전주 3, 강릉과 대구 4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를 중심으로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이설아/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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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뉴스타임 날씨] 다시 추워져…충남·호남에는 많은 눈
    • 입력 2024-12-27 10:26:23
    • 수정2024-12-27 10:30:54
    아침뉴스타임
지금 전북 장수에는 눈이 날리고 있습니다.

길가에는 하얗게 눈이 쌓여있는 모습인데요.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가 서해상을 지나면서 눈구름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전북에는 최대 20센티미터 이상, 충남과 광주, 전남, 제주 산지에도 3에서 10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충남과 전북, 전남 서부 지역에는 시간당 1에서 3센티미터가 넘는 습하고 무거운 눈이 쏟아져 대설특보도 내려지겠습니다.

다시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경기 북부와 동부, 강원 내륙 산지, 충북 북부, 경북 북동 산지에 한파특보도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도 서울이 1도 등 어제보다 기온이 낮겠고, 찬 바람이 불어서 중부지방은 체감온도가 영하권을 맴돌겠습니다.

주말 내내 평년보다 춥다가 다음 주부터 추위는 누그러지겠습니다.

눈 소식 없는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겠습니다.

낮 기온은 철원이 영하 1, 서울이 영상 1, 대전, 전주 3, 강릉과 대구 4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를 중심으로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이설아/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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