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내란 세력 발본색원…국민 명령에 따라 한덕수 탄핵”
입력 2024.12.27 (11:02)
수정 2024.12.2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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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 국회 표결을 앞두고 민주당은 국민의 명령에 따라 한 대행을 탄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오늘(27일) 국회에서 발표한 대국민 성명을 통해 "내란 세력의 신속한 발본색원만이 대한민국 정상화의 유일한 길"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체포, 구금, 실종을 각오하고 국회 담을 넘던 12월 3일 그날 밤의 무한 책임감으로 어떠한 반란과 역행도 제압하겠다"며 "윤석열을 파면하고 옹위 세력을 뿌리 뽑아 내란을 완전 진압하는 그 순간까지 역량을 총결집해 역사적 책임을 완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아침이 오지 않은 탓에 잠들지 못하는 '저항의 밤'은 계속되고 있다"며 "'내란 세력'은 반성과 사죄가 아니라 재반란을 선택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내란수괴 윤석열은 성난 민심의 심판을 피해 용산 구중궁궐에 깊이 숨었고, 온 국민이 지켜본 명백한 내란을 부정하고 궤변과 망발로 자기 죄를 덮으려 한다"며 "내란수괴를 배출한 국민의힘은 헌정 수호 책임을 저버린 채 친위대를 자임하고 나섰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끝나지 않은 내란, 내란범들의 준동은 경제의 불확실성을 키워 안 그래도 어려운 국민의 삶을 나락으로 몰아간다"며 "환율은 계엄선포로 요동쳤고, 탄핵 부결, 윤석열 추가 담화, 한덕수의 헌재 재판관 임명 거부에 폭등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경제 안정을 위해선 불확실성을 줄여야 하는데 내란 세력 준동이 불확실성을 극대화하여 경제와 민생을 위협한다"며 "내란 수괴 윤석열과 내란 잔당이 대한민국의 가장 큰 위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는 "굴곡진 역사의 구비마다 국민은 승리했고, 위기의 이 현실 세계에서도 국민이 끝내 승리할 것"이라며 "국민의 충직한 일꾼으로서 국민과 역사의 명령에 따라 '빛의 혁명'을 위한 유용한 도구가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재명 대표는 오늘(27일) 국회에서 발표한 대국민 성명을 통해 "내란 세력의 신속한 발본색원만이 대한민국 정상화의 유일한 길"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체포, 구금, 실종을 각오하고 국회 담을 넘던 12월 3일 그날 밤의 무한 책임감으로 어떠한 반란과 역행도 제압하겠다"며 "윤석열을 파면하고 옹위 세력을 뿌리 뽑아 내란을 완전 진압하는 그 순간까지 역량을 총결집해 역사적 책임을 완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아침이 오지 않은 탓에 잠들지 못하는 '저항의 밤'은 계속되고 있다"며 "'내란 세력'은 반성과 사죄가 아니라 재반란을 선택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내란수괴 윤석열은 성난 민심의 심판을 피해 용산 구중궁궐에 깊이 숨었고, 온 국민이 지켜본 명백한 내란을 부정하고 궤변과 망발로 자기 죄를 덮으려 한다"며 "내란수괴를 배출한 국민의힘은 헌정 수호 책임을 저버린 채 친위대를 자임하고 나섰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끝나지 않은 내란, 내란범들의 준동은 경제의 불확실성을 키워 안 그래도 어려운 국민의 삶을 나락으로 몰아간다"며 "환율은 계엄선포로 요동쳤고, 탄핵 부결, 윤석열 추가 담화, 한덕수의 헌재 재판관 임명 거부에 폭등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경제 안정을 위해선 불확실성을 줄여야 하는데 내란 세력 준동이 불확실성을 극대화하여 경제와 민생을 위협한다"며 "내란 수괴 윤석열과 내란 잔당이 대한민국의 가장 큰 위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는 "굴곡진 역사의 구비마다 국민은 승리했고, 위기의 이 현실 세계에서도 국민이 끝내 승리할 것"이라며 "국민의 충직한 일꾼으로서 국민과 역사의 명령에 따라 '빛의 혁명'을 위한 유용한 도구가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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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내란 세력 발본색원…국민 명령에 따라 한덕수 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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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7 11:02:48
- 수정2024-12-27 11:39:45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 국회 표결을 앞두고 민주당은 국민의 명령에 따라 한 대행을 탄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오늘(27일) 국회에서 발표한 대국민 성명을 통해 "내란 세력의 신속한 발본색원만이 대한민국 정상화의 유일한 길"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체포, 구금, 실종을 각오하고 국회 담을 넘던 12월 3일 그날 밤의 무한 책임감으로 어떠한 반란과 역행도 제압하겠다"며 "윤석열을 파면하고 옹위 세력을 뿌리 뽑아 내란을 완전 진압하는 그 순간까지 역량을 총결집해 역사적 책임을 완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아침이 오지 않은 탓에 잠들지 못하는 '저항의 밤'은 계속되고 있다"며 "'내란 세력'은 반성과 사죄가 아니라 재반란을 선택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내란수괴 윤석열은 성난 민심의 심판을 피해 용산 구중궁궐에 깊이 숨었고, 온 국민이 지켜본 명백한 내란을 부정하고 궤변과 망발로 자기 죄를 덮으려 한다"며 "내란수괴를 배출한 국민의힘은 헌정 수호 책임을 저버린 채 친위대를 자임하고 나섰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끝나지 않은 내란, 내란범들의 준동은 경제의 불확실성을 키워 안 그래도 어려운 국민의 삶을 나락으로 몰아간다"며 "환율은 계엄선포로 요동쳤고, 탄핵 부결, 윤석열 추가 담화, 한덕수의 헌재 재판관 임명 거부에 폭등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경제 안정을 위해선 불확실성을 줄여야 하는데 내란 세력 준동이 불확실성을 극대화하여 경제와 민생을 위협한다"며 "내란 수괴 윤석열과 내란 잔당이 대한민국의 가장 큰 위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는 "굴곡진 역사의 구비마다 국민은 승리했고, 위기의 이 현실 세계에서도 국민이 끝내 승리할 것"이라며 "국민의 충직한 일꾼으로서 국민과 역사의 명령에 따라 '빛의 혁명'을 위한 유용한 도구가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재명 대표는 오늘(27일) 국회에서 발표한 대국민 성명을 통해 "내란 세력의 신속한 발본색원만이 대한민국 정상화의 유일한 길"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체포, 구금, 실종을 각오하고 국회 담을 넘던 12월 3일 그날 밤의 무한 책임감으로 어떠한 반란과 역행도 제압하겠다"며 "윤석열을 파면하고 옹위 세력을 뿌리 뽑아 내란을 완전 진압하는 그 순간까지 역량을 총결집해 역사적 책임을 완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아침이 오지 않은 탓에 잠들지 못하는 '저항의 밤'은 계속되고 있다"며 "'내란 세력'은 반성과 사죄가 아니라 재반란을 선택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내란수괴 윤석열은 성난 민심의 심판을 피해 용산 구중궁궐에 깊이 숨었고, 온 국민이 지켜본 명백한 내란을 부정하고 궤변과 망발로 자기 죄를 덮으려 한다"며 "내란수괴를 배출한 국민의힘은 헌정 수호 책임을 저버린 채 친위대를 자임하고 나섰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끝나지 않은 내란, 내란범들의 준동은 경제의 불확실성을 키워 안 그래도 어려운 국민의 삶을 나락으로 몰아간다"며 "환율은 계엄선포로 요동쳤고, 탄핵 부결, 윤석열 추가 담화, 한덕수의 헌재 재판관 임명 거부에 폭등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경제 안정을 위해선 불확실성을 줄여야 하는데 내란 세력 준동이 불확실성을 극대화하여 경제와 민생을 위협한다"며 "내란 수괴 윤석열과 내란 잔당이 대한민국의 가장 큰 위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는 "굴곡진 역사의 구비마다 국민은 승리했고, 위기의 이 현실 세계에서도 국민이 끝내 승리할 것"이라며 "국민의 충직한 일꾼으로서 국민과 역사의 명령에 따라 '빛의 혁명'을 위한 유용한 도구가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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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우 기자 kbs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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