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권한대행의 권한대행 역할 매우 제한적”
입력 2024.12.27 (16:01)
수정 2024.12.2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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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27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탄핵안과 관련, 자신이 권한대행직을 넘겨받더라도 역할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 오후 일부 기자들을 만나 “그동안 한덕수 체제가 상당히 안정적으로 잘 운영되고 있었다”며 “한덕수 권한대행 체제 내에서 경제·민생 문제가 있으면 여야정을 통해 해결하는 게 가장 바람직하고 안정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조직법에 따라 경제부총리가 권한대행을 맡을 수 있는 상황에 대해선 “권한대행의 권한대행은 역할이 매우 제한적이라고 많은 분이 말씀하고 계신다”고 답변했습니다.
앞서 최 부총리는 이날 오전 임시 국무위원 간담회를 주재한 직후 성명에서도 “우리 경제와 민생은 권한대행의 권한대행이라는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를 감당할 수 없다”며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소추를 재고해달라”고 촉구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최 부총리는 오늘 오후 일부 기자들을 만나 “그동안 한덕수 체제가 상당히 안정적으로 잘 운영되고 있었다”며 “한덕수 권한대행 체제 내에서 경제·민생 문제가 있으면 여야정을 통해 해결하는 게 가장 바람직하고 안정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조직법에 따라 경제부총리가 권한대행을 맡을 수 있는 상황에 대해선 “권한대행의 권한대행은 역할이 매우 제한적이라고 많은 분이 말씀하고 계신다”고 답변했습니다.
앞서 최 부총리는 이날 오전 임시 국무위원 간담회를 주재한 직후 성명에서도 “우리 경제와 민생은 권한대행의 권한대행이라는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를 감당할 수 없다”며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소추를 재고해달라”고 촉구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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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목 “권한대행의 권한대행 역할 매우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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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7 16:01:33
- 수정2024-12-27 16:03:00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27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탄핵안과 관련, 자신이 권한대행직을 넘겨받더라도 역할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 오후 일부 기자들을 만나 “그동안 한덕수 체제가 상당히 안정적으로 잘 운영되고 있었다”며 “한덕수 권한대행 체제 내에서 경제·민생 문제가 있으면 여야정을 통해 해결하는 게 가장 바람직하고 안정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조직법에 따라 경제부총리가 권한대행을 맡을 수 있는 상황에 대해선 “권한대행의 권한대행은 역할이 매우 제한적이라고 많은 분이 말씀하고 계신다”고 답변했습니다.
앞서 최 부총리는 이날 오전 임시 국무위원 간담회를 주재한 직후 성명에서도 “우리 경제와 민생은 권한대행의 권한대행이라는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를 감당할 수 없다”며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소추를 재고해달라”고 촉구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최 부총리는 오늘 오후 일부 기자들을 만나 “그동안 한덕수 체제가 상당히 안정적으로 잘 운영되고 있었다”며 “한덕수 권한대행 체제 내에서 경제·민생 문제가 있으면 여야정을 통해 해결하는 게 가장 바람직하고 안정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조직법에 따라 경제부총리가 권한대행을 맡을 수 있는 상황에 대해선 “권한대행의 권한대행은 역할이 매우 제한적이라고 많은 분이 말씀하고 계신다”고 답변했습니다.
앞서 최 부총리는 이날 오전 임시 국무위원 간담회를 주재한 직후 성명에서도 “우리 경제와 민생은 권한대행의 권한대행이라는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를 감당할 수 없다”며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소추를 재고해달라”고 촉구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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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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