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권한대행 업무 시작 …“국정 혼란 최소화” 첫 담화
입력 2024.12.28 (07:03)
수정 2024.12.28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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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상목 부총리는 한덕수 총리의 탄핵이 이뤄진 직후 곧바로 직을 이어받아 권한대행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첫 서면 담화를 내고,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주재해 안보태세도 점검했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제 오후 5시 19분 국회의 탄핵소추의결서가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전달됐고, 이때부터 곧바로 최상목 부총리가 권한대행 직무를 시작했습니다.
공식 호칭은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입니다.
대통령실과 총리실도 최 권한대행 보좌에 들어갔습니다.
대통령 경호처는 최 권한대행 전담 경호대를 편성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대통령 권한을 승계받은 뒤 곧바로 한덕수 총리와 면담을 가졌습니다.
안보와 치안을 챙기면서 국정 수습에도 나섰습니다.
국정을 인계받은 지 한 시간이 좀 더 지난 오후 6시 반에는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주재해 안보 태세를 점검했습니다.
합참의장과도 통화를 갖고 북한 도발에 대한 경계 태세 강화를 당부했습니다.
회견 대신 첫 서면 대국민 담화도 내놨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담화에서 현 상황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국민들께 송구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일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이정민입니다.
최상목 부총리는 한덕수 총리의 탄핵이 이뤄진 직후 곧바로 직을 이어받아 권한대행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첫 서면 담화를 내고,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주재해 안보태세도 점검했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제 오후 5시 19분 국회의 탄핵소추의결서가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전달됐고, 이때부터 곧바로 최상목 부총리가 권한대행 직무를 시작했습니다.
공식 호칭은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입니다.
대통령실과 총리실도 최 권한대행 보좌에 들어갔습니다.
대통령 경호처는 최 권한대행 전담 경호대를 편성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대통령 권한을 승계받은 뒤 곧바로 한덕수 총리와 면담을 가졌습니다.
안보와 치안을 챙기면서 국정 수습에도 나섰습니다.
국정을 인계받은 지 한 시간이 좀 더 지난 오후 6시 반에는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주재해 안보 태세를 점검했습니다.
합참의장과도 통화를 갖고 북한 도발에 대한 경계 태세 강화를 당부했습니다.
회견 대신 첫 서면 대국민 담화도 내놨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담화에서 현 상황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국민들께 송구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일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이정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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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목 권한대행 업무 시작 …“국정 혼란 최소화” 첫 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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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8 07:03:25
- 수정2024-12-28 07:57:28
[앵커]
최상목 부총리는 한덕수 총리의 탄핵이 이뤄진 직후 곧바로 직을 이어받아 권한대행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첫 서면 담화를 내고,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주재해 안보태세도 점검했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제 오후 5시 19분 국회의 탄핵소추의결서가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전달됐고, 이때부터 곧바로 최상목 부총리가 권한대행 직무를 시작했습니다.
공식 호칭은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입니다.
대통령실과 총리실도 최 권한대행 보좌에 들어갔습니다.
대통령 경호처는 최 권한대행 전담 경호대를 편성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대통령 권한을 승계받은 뒤 곧바로 한덕수 총리와 면담을 가졌습니다.
안보와 치안을 챙기면서 국정 수습에도 나섰습니다.
국정을 인계받은 지 한 시간이 좀 더 지난 오후 6시 반에는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주재해 안보 태세를 점검했습니다.
합참의장과도 통화를 갖고 북한 도발에 대한 경계 태세 강화를 당부했습니다.
회견 대신 첫 서면 대국민 담화도 내놨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담화에서 현 상황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국민들께 송구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일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이정민입니다.
최상목 부총리는 한덕수 총리의 탄핵이 이뤄진 직후 곧바로 직을 이어받아 권한대행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첫 서면 담화를 내고,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주재해 안보태세도 점검했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제 오후 5시 19분 국회의 탄핵소추의결서가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전달됐고, 이때부터 곧바로 최상목 부총리가 권한대행 직무를 시작했습니다.
공식 호칭은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입니다.
대통령실과 총리실도 최 권한대행 보좌에 들어갔습니다.
대통령 경호처는 최 권한대행 전담 경호대를 편성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대통령 권한을 승계받은 뒤 곧바로 한덕수 총리와 면담을 가졌습니다.
안보와 치안을 챙기면서 국정 수습에도 나섰습니다.
국정을 인계받은 지 한 시간이 좀 더 지난 오후 6시 반에는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주재해 안보 태세를 점검했습니다.
합참의장과도 통화를 갖고 북한 도발에 대한 경계 태세 강화를 당부했습니다.
회견 대신 첫 서면 대국민 담화도 내놨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담화에서 현 상황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국민들께 송구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일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이정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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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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