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추위 점차 누그러져…동해안 건조특보

입력 2024.12.28 (21:37) 수정 2024.12.2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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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턴 찬 공기의 기세가 조금씩 꺾이겠습니다.

서울의 경우 아침과 낮 기온 모두 오늘보다 올라가 예년 이맘때 수준을 회복하겠고요.

월요일에는 아침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서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에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화재 위험이 큰 만큼 작은 불씨도 주의 깊게 살펴야겠습니다.

현재 서쪽 지역 곳곳에 내리고 있는 눈은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고, 내일은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이 많이 지나가겠습니다.

한파특보가 내려진 철원의 내일 아침 기온은 영하 13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5도, 강릉과 대전이 7도로 오늘보다 3도 정도 높겠습니다.

남부지방은 한낮에 광주와 대구가 8도, 제주는 11도 등 1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3~4m로 높게 일겠습니다.

올해 마지막 날과 새해 첫날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해넘이와 해돋이를 볼 수 있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진행:김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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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9 날씨] 추위 점차 누그러져…동해안 건조특보
    • 입력 2024-12-28 21:37:18
    • 수정2024-12-28 21:51:09
    뉴스 9
내일부턴 찬 공기의 기세가 조금씩 꺾이겠습니다.

서울의 경우 아침과 낮 기온 모두 오늘보다 올라가 예년 이맘때 수준을 회복하겠고요.

월요일에는 아침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서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에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화재 위험이 큰 만큼 작은 불씨도 주의 깊게 살펴야겠습니다.

현재 서쪽 지역 곳곳에 내리고 있는 눈은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고, 내일은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이 많이 지나가겠습니다.

한파특보가 내려진 철원의 내일 아침 기온은 영하 13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5도, 강릉과 대전이 7도로 오늘보다 3도 정도 높겠습니다.

남부지방은 한낮에 광주와 대구가 8도, 제주는 11도 등 1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3~4m로 높게 일겠습니다.

올해 마지막 날과 새해 첫날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해넘이와 해돋이를 볼 수 있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진행:김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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