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정전 엘리베이터 갇힘 발생…한전 복구 중
입력 2024.12.28 (21:51)
수정 2024.12.2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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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에서 한전의 전기개폐기 설비를 차량이 들이받으면서 정전이 발생해 엘리베이터 갇힘 사고가 발생하는 등 주민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오늘(28일) 오후 7시 반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에서 천7백여 가구 대단지 아파트에 일시적으로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이 사고로 엘리베이터 '갇힘 사고'가 3건 발생해 119 구조대가 주민들을 구조했습니다.
한국전력 경남본부는 아파트에 전기 공급은 10여 분만에 재개됐지만, 인근 빌딩 2개 동에는 정전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전 측은 근처 지상에 설치된 한전의 전기개폐기 설비를 차량이 들이받으면서 정전이 일어났다며 복구 작업은 오늘 밤 10시에서 11시 사이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오늘(28일) 오후 7시 반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에서 천7백여 가구 대단지 아파트에 일시적으로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이 사고로 엘리베이터 '갇힘 사고'가 3건 발생해 119 구조대가 주민들을 구조했습니다.
한국전력 경남본부는 아파트에 전기 공급은 10여 분만에 재개됐지만, 인근 빌딩 2개 동에는 정전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전 측은 근처 지상에 설치된 한전의 전기개폐기 설비를 차량이 들이받으면서 정전이 일어났다며 복구 작업은 오늘 밤 10시에서 11시 사이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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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정전 엘리베이터 갇힘 발생…한전 복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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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8 21:51:15
- 수정2024-12-28 21:59:58
경남 창원에서 한전의 전기개폐기 설비를 차량이 들이받으면서 정전이 발생해 엘리베이터 갇힘 사고가 발생하는 등 주민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오늘(28일) 오후 7시 반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에서 천7백여 가구 대단지 아파트에 일시적으로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이 사고로 엘리베이터 '갇힘 사고'가 3건 발생해 119 구조대가 주민들을 구조했습니다.
한국전력 경남본부는 아파트에 전기 공급은 10여 분만에 재개됐지만, 인근 빌딩 2개 동에는 정전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전 측은 근처 지상에 설치된 한전의 전기개폐기 설비를 차량이 들이받으면서 정전이 일어났다며 복구 작업은 오늘 밤 10시에서 11시 사이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오늘(28일) 오후 7시 반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에서 천7백여 가구 대단지 아파트에 일시적으로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이 사고로 엘리베이터 '갇힘 사고'가 3건 발생해 119 구조대가 주민들을 구조했습니다.
한국전력 경남본부는 아파트에 전기 공급은 10여 분만에 재개됐지만, 인근 빌딩 2개 동에는 정전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전 측은 근처 지상에 설치된 한전의 전기개폐기 설비를 차량이 들이받으면서 정전이 일어났다며 복구 작업은 오늘 밤 10시에서 11시 사이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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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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