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사망 124명·부상 2명”(15:40 기준)…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현장
입력 2024.12.29 (16:10)
수정 2024.12.2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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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사고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무안국제공항에 손민주 기자 나가 있습니다.
손 기자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저는 지금 항공기 추락사고 발생한 무안공항 인근에 나와 있습니다.
제 뒤로 활주로를 벗어나 있는 훼손된 기체 일부가 보이고요.
크레인 장치가 설치되고 있는 것을 보아 기체를 들어 올리는 작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고 현장 주변으로는 기체 잔해 등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소방당국이 확인한 사망자는 모두 124명입니다.
현장에는 환자 이송 차량이 다수 대기 중인데요.
수습된 사망자를 이송하기 위한 차량으로 추정됩니다.
소방 당국은 3개 구역으로 나눠 실종자를 수색 중인데요.
특히 활주로 등을 수색하며 실종자의 흔적을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사망자를 임시 영안실에 안치해 신원 확인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다만 사망자가 계속해서 늘고 있는 데다 사망자 신원 확인에도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탑승객 가족들은 사고 현장에서 5분 정도 떨어진 공항 1층에서 사고 수습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데요.
가족들은 사망자의 신원 확인 절차가 늦어지고 있다며 공항 측에 거세게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무안국제공항 사고 현장에서 KBS 뉴스 손민주입니다.
카메라:오정선
이번에는 사고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무안국제공항에 손민주 기자 나가 있습니다.
손 기자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저는 지금 항공기 추락사고 발생한 무안공항 인근에 나와 있습니다.
제 뒤로 활주로를 벗어나 있는 훼손된 기체 일부가 보이고요.
크레인 장치가 설치되고 있는 것을 보아 기체를 들어 올리는 작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고 현장 주변으로는 기체 잔해 등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소방당국이 확인한 사망자는 모두 124명입니다.
현장에는 환자 이송 차량이 다수 대기 중인데요.
수습된 사망자를 이송하기 위한 차량으로 추정됩니다.
소방 당국은 3개 구역으로 나눠 실종자를 수색 중인데요.
특히 활주로 등을 수색하며 실종자의 흔적을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사망자를 임시 영안실에 안치해 신원 확인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다만 사망자가 계속해서 늘고 있는 데다 사망자 신원 확인에도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탑승객 가족들은 사고 현장에서 5분 정도 떨어진 공항 1층에서 사고 수습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데요.
가족들은 사망자의 신원 확인 절차가 늦어지고 있다며 공항 측에 거세게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무안국제공항 사고 현장에서 KBS 뉴스 손민주입니다.
카메라:오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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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보] “사망 124명·부상 2명”(15:40 기준)…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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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9 16:10:23
- 수정2024-12-29 16:27:03
[앵커]
이번에는 사고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무안국제공항에 손민주 기자 나가 있습니다.
손 기자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저는 지금 항공기 추락사고 발생한 무안공항 인근에 나와 있습니다.
제 뒤로 활주로를 벗어나 있는 훼손된 기체 일부가 보이고요.
크레인 장치가 설치되고 있는 것을 보아 기체를 들어 올리는 작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고 현장 주변으로는 기체 잔해 등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소방당국이 확인한 사망자는 모두 124명입니다.
현장에는 환자 이송 차량이 다수 대기 중인데요.
수습된 사망자를 이송하기 위한 차량으로 추정됩니다.
소방 당국은 3개 구역으로 나눠 실종자를 수색 중인데요.
특히 활주로 등을 수색하며 실종자의 흔적을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사망자를 임시 영안실에 안치해 신원 확인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다만 사망자가 계속해서 늘고 있는 데다 사망자 신원 확인에도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탑승객 가족들은 사고 현장에서 5분 정도 떨어진 공항 1층에서 사고 수습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데요.
가족들은 사망자의 신원 확인 절차가 늦어지고 있다며 공항 측에 거세게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무안국제공항 사고 현장에서 KBS 뉴스 손민주입니다.
카메라:오정선
이번에는 사고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무안국제공항에 손민주 기자 나가 있습니다.
손 기자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저는 지금 항공기 추락사고 발생한 무안공항 인근에 나와 있습니다.
제 뒤로 활주로를 벗어나 있는 훼손된 기체 일부가 보이고요.
크레인 장치가 설치되고 있는 것을 보아 기체를 들어 올리는 작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고 현장 주변으로는 기체 잔해 등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소방당국이 확인한 사망자는 모두 124명입니다.
현장에는 환자 이송 차량이 다수 대기 중인데요.
수습된 사망자를 이송하기 위한 차량으로 추정됩니다.
소방 당국은 3개 구역으로 나눠 실종자를 수색 중인데요.
특히 활주로 등을 수색하며 실종자의 흔적을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사망자를 임시 영안실에 안치해 신원 확인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다만 사망자가 계속해서 늘고 있는 데다 사망자 신원 확인에도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탑승객 가족들은 사고 현장에서 5분 정도 떨어진 공항 1층에서 사고 수습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데요.
가족들은 사망자의 신원 확인 절차가 늦어지고 있다며 공항 측에 거세게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무안국제공항 사고 현장에서 KBS 뉴스 손민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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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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