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참사’ 생존 승무원 2명 서울로 이송…“생명 지장 없어”
입력 2024.12.29 (17:01)
수정 2024.12.29 (17: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남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서 구조된 30대 승무원 한 명이 이대서울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현장에서 구조된 30대 생존 승무원은 오늘(29일) 오후 1시쯤, 목포 한국병원을 떠나 오후 4시 20분쯤 서울이대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환자의 의식이 있고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황"이라며 "응급실에서 의료진 판단을 거쳐 필요한 치료를 받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생존자인 20대 승무원도 목포 중앙병원에서 서울로 이송돼 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소방당국은 사고가 난 항공기에는 모두 181명이 탑승했고, 현재까지 꼬리 칸 쪽에 있던 승무원 2명만 생존자로 확인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사고 현장에서 구조된 30대 생존 승무원은 오늘(29일) 오후 1시쯤, 목포 한국병원을 떠나 오후 4시 20분쯤 서울이대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환자의 의식이 있고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황"이라며 "응급실에서 의료진 판단을 거쳐 필요한 치료를 받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생존자인 20대 승무원도 목포 중앙병원에서 서울로 이송돼 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소방당국은 사고가 난 항공기에는 모두 181명이 탑승했고, 현재까지 꼬리 칸 쪽에 있던 승무원 2명만 생존자로 확인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주항공 참사’ 생존 승무원 2명 서울로 이송…“생명 지장 없어”
-
- 입력 2024-12-29 17:01:38
- 수정2024-12-29 17:59:02
전남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서 구조된 30대 승무원 한 명이 이대서울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현장에서 구조된 30대 생존 승무원은 오늘(29일) 오후 1시쯤, 목포 한국병원을 떠나 오후 4시 20분쯤 서울이대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환자의 의식이 있고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황"이라며 "응급실에서 의료진 판단을 거쳐 필요한 치료를 받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생존자인 20대 승무원도 목포 중앙병원에서 서울로 이송돼 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소방당국은 사고가 난 항공기에는 모두 181명이 탑승했고, 현재까지 꼬리 칸 쪽에 있던 승무원 2명만 생존자로 확인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사고 현장에서 구조된 30대 생존 승무원은 오늘(29일) 오후 1시쯤, 목포 한국병원을 떠나 오후 4시 20분쯤 서울이대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환자의 의식이 있고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황"이라며 "응급실에서 의료진 판단을 거쳐 필요한 치료를 받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생존자인 20대 승무원도 목포 중앙병원에서 서울로 이송돼 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소방당국은 사고가 난 항공기에는 모두 181명이 탑승했고, 현재까지 꼬리 칸 쪽에 있던 승무원 2명만 생존자로 확인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
-
원동희 기자 eastshine@kbs.co.kr
원동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