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전쟁 그리고 선거’ 2024년 국제10대 뉴스

입력 2024.12.30 (22:05) 수정 2024.12.30 (22: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올 한 해 지구촌은 격동의 해를 보냈습니다.

전쟁과 이상 기후로 고통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전세계 인구 절반 가량이 유권자가 됐던 선거의 해이기도 했죠.

올 한 해 10대 국제 뉴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다시 백악관으로 갑니다 (예상 밖의 완전한 승리였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 대통령 당선인 :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어줄, 미 국민에게 장대한 승리입니다."]

["북한군이 최전방에서 적극 가담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른바 '저항의 축' 수뇌부 제거에 정보력과 군사력을 집중해왔습니다."]

["시리아 반군이 수도 다마스쿠스까지 장악해 내전 13년 만에 승리를 선언했습니다."]

["영국 총선에서. 일본 집권여당인 자유민주당이. 프랑스와 독일은 집권당이 참패했는데. 심판에 가깝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가 기준금리를 또 내렸습니다. 유럽중앙은행이 금리를 두 번 연속 인하했습니다."]

["가상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 가격은 사상 최초로 10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인공지능 AI에 이어 휴머노이드 개발 경쟁도 치열해지면서 인류와 휴머노이드가 공존할 날은 더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올해가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해가 될 것이 확실하다고 밝혔습니다."]

["바닷가 마을을 집어삼킬 듯 다가오는 쓰나미는 동일본대지진 때의 악몽을 떠올리게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상] ‘전쟁 그리고 선거’ 2024년 국제10대 뉴스
    • 입력 2024-12-30 22:05:14
    • 수정2024-12-30 22:11:16
    뉴스 9
[앵커]

올 한 해 지구촌은 격동의 해를 보냈습니다.

전쟁과 이상 기후로 고통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전세계 인구 절반 가량이 유권자가 됐던 선거의 해이기도 했죠.

올 한 해 10대 국제 뉴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다시 백악관으로 갑니다 (예상 밖의 완전한 승리였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 대통령 당선인 :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어줄, 미 국민에게 장대한 승리입니다."]

["북한군이 최전방에서 적극 가담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른바 '저항의 축' 수뇌부 제거에 정보력과 군사력을 집중해왔습니다."]

["시리아 반군이 수도 다마스쿠스까지 장악해 내전 13년 만에 승리를 선언했습니다."]

["영국 총선에서. 일본 집권여당인 자유민주당이. 프랑스와 독일은 집권당이 참패했는데. 심판에 가깝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가 기준금리를 또 내렸습니다. 유럽중앙은행이 금리를 두 번 연속 인하했습니다."]

["가상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 가격은 사상 최초로 10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인공지능 AI에 이어 휴머노이드 개발 경쟁도 치열해지면서 인류와 휴머노이드가 공존할 날은 더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올해가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해가 될 것이 확실하다고 밝혔습니다."]

["바닷가 마을을 집어삼킬 듯 다가오는 쓰나미는 동일본대지진 때의 악몽을 떠올리게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