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생산·소비 모두 위축

입력 2024.12.31 (08:07) 수정 2024.12.3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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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의 생산과 소비가 모두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11월 산업활동 동향자료를 보면, 대구의 생산액은 전년 동기 대비 2.8%, 경북은 1.4%가 줄었습니다.

소비지표인 대형소매점 판매액도 대구가 0.9%, 경북이 4.2% 감소했습니다.

다만 건설수주는 대구가 386%, 경북이 32%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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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생산·소비 모두 위축
    • 입력 2024-12-31 08:07:29
    • 수정2024-12-31 08:42:32
    뉴스광장(대구)
대구·경북의 생산과 소비가 모두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11월 산업활동 동향자료를 보면, 대구의 생산액은 전년 동기 대비 2.8%, 경북은 1.4%가 줄었습니다.

소비지표인 대형소매점 판매액도 대구가 0.9%, 경북이 4.2% 감소했습니다.

다만 건설수주는 대구가 386%, 경북이 32%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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