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중동신도시 정비계획 승인…“재정비 추진 탄력”
입력 2024.12.31 (11:05)
수정 2024.12.3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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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는 전국 최초로 ‘2035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중동 신도시)’을 수립해 경기도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중동신도시 재정비 추진을 위해 ‘제로에너지 도시’와 ‘일류 교육·주거 도시, ’미래 변화 대응 도시‘, ’문화·예술 도시‘라는 4대 목표를 설정하고, 본격적인 재정비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우선 중동 신도시의 기준 용적률을 350%, 특별정비예정구역은 18개소로 계획하고, 공간 복지 실현을 위해 복합 미술 전시관과 미래형 도서관 등 ’생활SOC 시설‘ 도입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더불어 정비기본계획의 후속 사업으로 내년도 ’중동 신도시 재정비 마스터플랜 수립‘도 함께 추진합니다.
시는 ’마스터플랜‘을 통해 재정비 사업의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하고, 특별정비계획 주민 제안을 유도해 실효성 있는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내년 1월 중 ’선도지구 통합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 관계자 50명을 대상으로 주민 설명회도 개최할 계획입니다.
시는 “2024년 내 정비 기본계획 수립은 중동 신도시 주민과의 약속이었다”면서 “지난 11월 선도지구 선정에 이어 정비계획 승인을 받게 된 만큼 재정비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부천시 제공]
시는 중동신도시 재정비 추진을 위해 ‘제로에너지 도시’와 ‘일류 교육·주거 도시, ’미래 변화 대응 도시‘, ’문화·예술 도시‘라는 4대 목표를 설정하고, 본격적인 재정비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우선 중동 신도시의 기준 용적률을 350%, 특별정비예정구역은 18개소로 계획하고, 공간 복지 실현을 위해 복합 미술 전시관과 미래형 도서관 등 ’생활SOC 시설‘ 도입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더불어 정비기본계획의 후속 사업으로 내년도 ’중동 신도시 재정비 마스터플랜 수립‘도 함께 추진합니다.
시는 ’마스터플랜‘을 통해 재정비 사업의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하고, 특별정비계획 주민 제안을 유도해 실효성 있는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내년 1월 중 ’선도지구 통합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 관계자 50명을 대상으로 주민 설명회도 개최할 계획입니다.
시는 “2024년 내 정비 기본계획 수립은 중동 신도시 주민과의 약속이었다”면서 “지난 11월 선도지구 선정에 이어 정비계획 승인을 받게 된 만큼 재정비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부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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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 중동신도시 정비계획 승인…“재정비 추진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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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31 11:05:23
- 수정2024-12-31 11:09:37

경기 부천시는 전국 최초로 ‘2035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중동 신도시)’을 수립해 경기도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중동신도시 재정비 추진을 위해 ‘제로에너지 도시’와 ‘일류 교육·주거 도시, ’미래 변화 대응 도시‘, ’문화·예술 도시‘라는 4대 목표를 설정하고, 본격적인 재정비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우선 중동 신도시의 기준 용적률을 350%, 특별정비예정구역은 18개소로 계획하고, 공간 복지 실현을 위해 복합 미술 전시관과 미래형 도서관 등 ’생활SOC 시설‘ 도입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더불어 정비기본계획의 후속 사업으로 내년도 ’중동 신도시 재정비 마스터플랜 수립‘도 함께 추진합니다.
시는 ’마스터플랜‘을 통해 재정비 사업의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하고, 특별정비계획 주민 제안을 유도해 실효성 있는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내년 1월 중 ’선도지구 통합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 관계자 50명을 대상으로 주민 설명회도 개최할 계획입니다.
시는 “2024년 내 정비 기본계획 수립은 중동 신도시 주민과의 약속이었다”면서 “지난 11월 선도지구 선정에 이어 정비계획 승인을 받게 된 만큼 재정비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부천시 제공]
시는 중동신도시 재정비 추진을 위해 ‘제로에너지 도시’와 ‘일류 교육·주거 도시, ’미래 변화 대응 도시‘, ’문화·예술 도시‘라는 4대 목표를 설정하고, 본격적인 재정비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우선 중동 신도시의 기준 용적률을 350%, 특별정비예정구역은 18개소로 계획하고, 공간 복지 실현을 위해 복합 미술 전시관과 미래형 도서관 등 ’생활SOC 시설‘ 도입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더불어 정비기본계획의 후속 사업으로 내년도 ’중동 신도시 재정비 마스터플랜 수립‘도 함께 추진합니다.
시는 ’마스터플랜‘을 통해 재정비 사업의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하고, 특별정비계획 주민 제안을 유도해 실효성 있는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내년 1월 중 ’선도지구 통합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 관계자 50명을 대상으로 주민 설명회도 개최할 계획입니다.
시는 “2024년 내 정비 기본계획 수립은 중동 신도시 주민과의 약속이었다”면서 “지난 11월 선도지구 선정에 이어 정비계획 승인을 받게 된 만큼 재정비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부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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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경 기자 bellen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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