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사흘째 무안공항서 유가족 위로…애로사항 청취

입력 2024.12.31 (11:38) 수정 2024.12.31 (11: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사흘 연속 전남 무안국제공항을 찾아 여객기 추락 사고 유가족을 위로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31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 2층 대합실을 찾아 유가족의 애로사항을 듣고 사고 수습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 대표는 유가족의 요청을 국토교통부 장관에게도 전달했습니다.

이 대표는 "컨트롤 타워가 없다", "저희 조카는 신원 파악이 아직 안 됐다" 등의 유가족 요청 사항을 메모지에 받아 적었고, 이후 유가족 비상대책위원회 사무실에서 비공개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오후에는 국회에서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하고, 국회 내 희생자 분향소에서 참배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재명, 사흘째 무안공항서 유가족 위로…애로사항 청취
    • 입력 2024-12-31 11:38:41
    • 수정2024-12-31 11:40:36
    정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사흘 연속 전남 무안국제공항을 찾아 여객기 추락 사고 유가족을 위로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31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 2층 대합실을 찾아 유가족의 애로사항을 듣고 사고 수습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 대표는 유가족의 요청을 국토교통부 장관에게도 전달했습니다.

이 대표는 "컨트롤 타워가 없다", "저희 조카는 신원 파악이 아직 안 됐다" 등의 유가족 요청 사항을 메모지에 받아 적었고, 이후 유가족 비상대책위원회 사무실에서 비공개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오후에는 국회에서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하고, 국회 내 희생자 분향소에서 참배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