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항공기 참사로 다음달 2·3일 대정부질문 취소”
입력 2024.12.31 (15:09)
수정 2024.12.3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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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오늘(31일) 전남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참사 발생으로 내달 예정된 대정부질문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윤종군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본청에서 의원총회를 마친 뒤 취채진과 만나 “당이 내달 2일과 3일 대정부질문을 예정하고 있었는데 취소했다”고 말했습니다.
윤 원내대변인은 “항공 참사로 대정부질문을 하는 것이 시기적으로나 여러가지로 적절치 않다는 판단에서 대정부질문이 취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무회의에서 ‘내란·김건희 특검’에 대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하는지 여부를 살피고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오후 5시에 의원총회를 개최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윤 원내대변인은 “국무회의에서 특검 재의결, 헌법재판관 임명과 관련된 입장이 나오는대로 오후 5시 의원총회에서 종합적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윤종군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본청에서 의원총회를 마친 뒤 취채진과 만나 “당이 내달 2일과 3일 대정부질문을 예정하고 있었는데 취소했다”고 말했습니다.
윤 원내대변인은 “항공 참사로 대정부질문을 하는 것이 시기적으로나 여러가지로 적절치 않다는 판단에서 대정부질문이 취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무회의에서 ‘내란·김건희 특검’에 대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하는지 여부를 살피고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오후 5시에 의원총회를 개최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윤 원내대변인은 “국무회의에서 특검 재의결, 헌법재판관 임명과 관련된 입장이 나오는대로 오후 5시 의원총회에서 종합적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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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항공기 참사로 다음달 2·3일 대정부질문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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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31 15:09:27
- 수정2024-12-31 15:10:18
더불어민주당이 오늘(31일) 전남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참사 발생으로 내달 예정된 대정부질문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윤종군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본청에서 의원총회를 마친 뒤 취채진과 만나 “당이 내달 2일과 3일 대정부질문을 예정하고 있었는데 취소했다”고 말했습니다.
윤 원내대변인은 “항공 참사로 대정부질문을 하는 것이 시기적으로나 여러가지로 적절치 않다는 판단에서 대정부질문이 취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무회의에서 ‘내란·김건희 특검’에 대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하는지 여부를 살피고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오후 5시에 의원총회를 개최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윤 원내대변인은 “국무회의에서 특검 재의결, 헌법재판관 임명과 관련된 입장이 나오는대로 오후 5시 의원총회에서 종합적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윤종군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본청에서 의원총회를 마친 뒤 취채진과 만나 “당이 내달 2일과 3일 대정부질문을 예정하고 있었는데 취소했다”고 말했습니다.
윤 원내대변인은 “항공 참사로 대정부질문을 하는 것이 시기적으로나 여러가지로 적절치 않다는 판단에서 대정부질문이 취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무회의에서 ‘내란·김건희 특검’에 대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하는지 여부를 살피고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오후 5시에 의원총회를 개최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윤 원내대변인은 “국무회의에서 특검 재의결, 헌법재판관 임명과 관련된 입장이 나오는대로 오후 5시 의원총회에서 종합적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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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기자 h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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