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개물림 사고 잇따라…2명 병원 이송
입력 2024.12.31 (15:13)
수정 2024.12.3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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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개 물림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 저녁 8시 40분쯤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에서 길을 걷던 60대 남성이 개에게 물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남성은 주인 없이 돌아다니던 개에 손가락을 물려,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제 오전 11시 40분쯤에는 제주시 조천읍의 한 주택에서도 70대 여성이 개에게 물렸습니다.
이 여성은 집에서 잠을 자던 중, 갑자기 집 안으로 들어온 개에 양팔 등을 물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 저녁 8시 40분쯤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에서 길을 걷던 60대 남성이 개에게 물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남성은 주인 없이 돌아다니던 개에 손가락을 물려,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제 오전 11시 40분쯤에는 제주시 조천읍의 한 주택에서도 70대 여성이 개에게 물렸습니다.
이 여성은 집에서 잠을 자던 중, 갑자기 집 안으로 들어온 개에 양팔 등을 물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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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서 개물림 사고 잇따라…2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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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31 15:13:28
- 수정2024-12-31 15:15:03
제주에서 개 물림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 저녁 8시 40분쯤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에서 길을 걷던 60대 남성이 개에게 물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남성은 주인 없이 돌아다니던 개에 손가락을 물려,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제 오전 11시 40분쯤에는 제주시 조천읍의 한 주택에서도 70대 여성이 개에게 물렸습니다.
이 여성은 집에서 잠을 자던 중, 갑자기 집 안으로 들어온 개에 양팔 등을 물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 저녁 8시 40분쯤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에서 길을 걷던 60대 남성이 개에게 물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남성은 주인 없이 돌아다니던 개에 손가락을 물려,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제 오전 11시 40분쯤에는 제주시 조천읍의 한 주택에서도 70대 여성이 개에게 물렸습니다.
이 여성은 집에서 잠을 자던 중, 갑자기 집 안으로 들어온 개에 양팔 등을 물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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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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