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결연한 의지로 화합 이뤄내, 국민 신뢰 회복하겠다”

입력 2024.12.31 (15:58) 수정 2024.12.3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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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오늘(31일) “결연한 의지로 당내 화합을 이뤄내고 당에서 최대한 노력해야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다시 회복할 수 있겠다고 다짐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오늘 오후 국회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새해부터 더욱더 열심히 뛰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권 비대위원장은 “어제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취임하고 비대위원들이 상임전국위에서 (오늘) 추인돼서 처음 모인다”며 “제주항공 관련 사고 대책 본부의 권영진 본부장이 이틀 동안 고생한 점을 보고받는 자리”라고 회의 개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도 “권영세 비대위원장 중심으로 모두가 합심 단결해서 당의 안정과 화합 쇄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마음 한뜻으로 같은 목표를 향해서 발걸음을 힘차게 나아가야 한다”며 “당 지도부와 원내 지도부가 혼연일체가 돼서 국민들께 희망을 드리고 당원들껜 믿음을 드리는 지도부가 되도록 최선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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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2-31 15:58:30
    • 수정2024-12-31 15:59:20
    정치
국민의힘은 오늘(31일) “결연한 의지로 당내 화합을 이뤄내고 당에서 최대한 노력해야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다시 회복할 수 있겠다고 다짐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오늘 오후 국회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새해부터 더욱더 열심히 뛰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권 비대위원장은 “어제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취임하고 비대위원들이 상임전국위에서 (오늘) 추인돼서 처음 모인다”며 “제주항공 관련 사고 대책 본부의 권영진 본부장이 이틀 동안 고생한 점을 보고받는 자리”라고 회의 개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도 “권영세 비대위원장 중심으로 모두가 합심 단결해서 당의 안정과 화합 쇄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마음 한뜻으로 같은 목표를 향해서 발걸음을 힘차게 나아가야 한다”며 “당 지도부와 원내 지도부가 혼연일체가 돼서 국민들께 희망을 드리고 당원들껜 믿음을 드리는 지도부가 되도록 최선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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