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카터 전 대통령 조문 사절 파견 관련 미국과 협의 중”
입력 2024.12.31 (16:33)
수정 2024.12.3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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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장례식 조문사절단 파견 등과 관련해 미국 측과 소통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31일)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의에 “장례식 참석과 조문 사절단 구성 등에 대해 미국 측과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외교부는 조만간 구체적인 장례식 진행 계획 등을 미국 측으로부터 통보받으면, 이를 토대로 조문사절단의 규모나 구성원 등을 결정지을 것으로 보입니다.
외교부 본부 등 국내에서도 조문 사절을 파견할지, 혹은 주미대사관 관계자들로만 구성할지 등도 미국 측의 통보 이후 판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정부는 2018년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 전 미국 대통령 서거 당시에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조문 사절단을 파견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31일)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의에 “장례식 참석과 조문 사절단 구성 등에 대해 미국 측과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외교부는 조만간 구체적인 장례식 진행 계획 등을 미국 측으로부터 통보받으면, 이를 토대로 조문사절단의 규모나 구성원 등을 결정지을 것으로 보입니다.
외교부 본부 등 국내에서도 조문 사절을 파견할지, 혹은 주미대사관 관계자들로만 구성할지 등도 미국 측의 통보 이후 판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정부는 2018년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 전 미국 대통령 서거 당시에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조문 사절단을 파견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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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카터 전 대통령 조문 사절 파견 관련 미국과 협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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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2-31 16:37:12
외교부가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장례식 조문사절단 파견 등과 관련해 미국 측과 소통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31일)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의에 “장례식 참석과 조문 사절단 구성 등에 대해 미국 측과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외교부는 조만간 구체적인 장례식 진행 계획 등을 미국 측으로부터 통보받으면, 이를 토대로 조문사절단의 규모나 구성원 등을 결정지을 것으로 보입니다.
외교부 본부 등 국내에서도 조문 사절을 파견할지, 혹은 주미대사관 관계자들로만 구성할지 등도 미국 측의 통보 이후 판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정부는 2018년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 전 미국 대통령 서거 당시에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조문 사절단을 파견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31일)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의에 “장례식 참석과 조문 사절단 구성 등에 대해 미국 측과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외교부는 조만간 구체적인 장례식 진행 계획 등을 미국 측으로부터 통보받으면, 이를 토대로 조문사절단의 규모나 구성원 등을 결정지을 것으로 보입니다.
외교부 본부 등 국내에서도 조문 사절을 파견할지, 혹은 주미대사관 관계자들로만 구성할지 등도 미국 측의 통보 이후 판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정부는 2018년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 전 미국 대통령 서거 당시에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조문 사절단을 파견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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