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상병수당 시범사업 31억 원 지급…연말 종료

입력 2025.01.01 (08:12) 수정 2025.01.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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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와 관련 없는 질병이나 부상에 소득을 보전하는 창원시의 상병수당 시범 사업이 지난 연말 종료됐습니다.

정부는 새해 전면 도입을 목표로 2022년부터 창원 등 10여 개 자치단체에서 시범 사업을 추진했지만, 도입 시기가 사실상 연기되면서 예산 배정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시범 사업 기간 창원에서 지급된 상병 수당은 4천2백여 건, 31억 8천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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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 상병수당 시범사업 31억 원 지급…연말 종료
    • 입력 2025-01-01 08:12:38
    • 수정2025-01-01 09:00:57
    뉴스광장(창원)
업무와 관련 없는 질병이나 부상에 소득을 보전하는 창원시의 상병수당 시범 사업이 지난 연말 종료됐습니다.

정부는 새해 전면 도입을 목표로 2022년부터 창원 등 10여 개 자치단체에서 시범 사업을 추진했지만, 도입 시기가 사실상 연기되면서 예산 배정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시범 사업 기간 창원에서 지급된 상병 수당은 4천2백여 건, 31억 8천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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