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글로벌모터스 노조, 쟁의행위 찬반 투표 ‘가결’

입력 2025.01.01 (08:32) 수정 2025.01.0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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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광주글로벌모터스지회의 쟁의행위 찬반 투표가 가결됐습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 GGM 지회는 지난달 30일부터 이틀 동안 실시한 투표에서 조합원 225명 가운데 2백 명이 파업에 찬성해 찬성률 88.9%로 쟁의 행위가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GGM 노사는 임금과 단체협약에 대한 교섭을 벌여 왔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노조는 지난 10월에도 파업권을 획득했지만, 사측과 조정 끝에 파업에 돌입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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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글로벌모터스 노조, 쟁의행위 찬반 투표 ‘가결’
    • 입력 2025-01-01 08:32:46
    • 수정2025-01-01 19:06:19
    뉴스광장(광주)
전국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광주글로벌모터스지회의 쟁의행위 찬반 투표가 가결됐습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 GGM 지회는 지난달 30일부터 이틀 동안 실시한 투표에서 조합원 225명 가운데 2백 명이 파업에 찬성해 찬성률 88.9%로 쟁의 행위가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GGM 노사는 임금과 단체협약에 대한 교섭을 벌여 왔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노조는 지난 10월에도 파업권을 획득했지만, 사측과 조정 끝에 파업에 돌입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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