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승용차 추돌…1명 숨지고 2명 중경상
입력 2025.01.01 (11:02)
수정 2025.01.0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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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인 오늘(1일) 강원도 강릉에서 승용차 추돌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일) 새벽 3시 30분쯤, 강릉시 홍제동 터미널오거리에서 22살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 신호 대기 중인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동승한 22살 남성도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다른 승용차에 타고 있던 32살 B 씨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와 함께 추돌한 승용차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앞선 차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며, 운전자 음주 여부를 파악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강릉소방서 제공]
오늘(1일) 새벽 3시 30분쯤, 강릉시 홍제동 터미널오거리에서 22살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 신호 대기 중인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동승한 22살 남성도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다른 승용차에 타고 있던 32살 B 씨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와 함께 추돌한 승용차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앞선 차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며, 운전자 음주 여부를 파악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강릉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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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서 승용차 추돌…1명 숨지고 2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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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인 오늘(1일) 강원도 강릉에서 승용차 추돌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일) 새벽 3시 30분쯤, 강릉시 홍제동 터미널오거리에서 22살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 신호 대기 중인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동승한 22살 남성도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다른 승용차에 타고 있던 32살 B 씨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와 함께 추돌한 승용차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앞선 차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며, 운전자 음주 여부를 파악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강릉소방서 제공]
오늘(1일) 새벽 3시 30분쯤, 강릉시 홍제동 터미널오거리에서 22살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 신호 대기 중인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동승한 22살 남성도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다른 승용차에 타고 있던 32살 B 씨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와 함께 추돌한 승용차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앞선 차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며, 운전자 음주 여부를 파악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강릉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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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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