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관 임명’ 최 대행에 대통령실 실장 등 사의·반발

입력 2025.01.01 (11:57) 수정 2025.01.01 (12: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성태윤 정책실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장호진 외교안보특보 등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이상 참모 전원 오늘 최 대행에 사의를 밝혔습니다.

최 대행이 어제 대통령실 반대에도 헌법재판관 2명을 임명한 데 대한 항의로 해석됩니다.

대통령실은 어제 국무회의 직전까지도 헌법재판관 임명을 반대했던 거로 알려졌으며, 최 대행이 임명을 발표하자 이례적으로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한편 국회는 어제부터 다음달 13일까지 대통령실 등을 대상으로 한 내란 혐의 국정조사를 실시하가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재판관 임명’ 최 대행에 대통령실 실장 등 사의·반발
    • 입력 2025-01-01 11:57:10
    • 수정2025-01-01 12:05:23
    속보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성태윤 정책실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장호진 외교안보특보 등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이상 참모 전원 오늘 최 대행에 사의를 밝혔습니다.

최 대행이 어제 대통령실 반대에도 헌법재판관 2명을 임명한 데 대한 항의로 해석됩니다.

대통령실은 어제 국무회의 직전까지도 헌법재판관 임명을 반대했던 거로 알려졌으며, 최 대행이 임명을 발표하자 이례적으로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한편 국회는 어제부터 다음달 13일까지 대통령실 등을 대상으로 한 내란 혐의 국정조사를 실시하가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