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강릉 잇는 동해선 개통…하루 8차례 운행
입력 2025.01.01 (22:13)
수정 2025.01.01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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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강릉을 잇는 동해선이 오늘 개통됐습니다.
신형 새마을호인 'ITX-마음' 부산 부전역-강릉 구간은 하루 8차례 운행하며 부산서 강릉까지 4시간 50분에서 5시간 20분이 소요됩니다.
올해 말 시속 260㎞인 KTX-이음이 투입되면 소요시간이 4시간 초반대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동해선은 앞으로 더 확장돼 2028년 동해북부선이 완공되면 부산서 최북단 강원도 고성까지 열차로 갈 수 있게 됩니다.
신형 새마을호인 'ITX-마음' 부산 부전역-강릉 구간은 하루 8차례 운행하며 부산서 강릉까지 4시간 50분에서 5시간 20분이 소요됩니다.
올해 말 시속 260㎞인 KTX-이음이 투입되면 소요시간이 4시간 초반대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동해선은 앞으로 더 확장돼 2028년 동해북부선이 완공되면 부산서 최북단 강원도 고성까지 열차로 갈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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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강릉 잇는 동해선 개통…하루 8차례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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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1 22:13:03
- 수정2025-01-01 22:26:52
부산과 강릉을 잇는 동해선이 오늘 개통됐습니다.
신형 새마을호인 'ITX-마음' 부산 부전역-강릉 구간은 하루 8차례 운행하며 부산서 강릉까지 4시간 50분에서 5시간 20분이 소요됩니다.
올해 말 시속 260㎞인 KTX-이음이 투입되면 소요시간이 4시간 초반대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동해선은 앞으로 더 확장돼 2028년 동해북부선이 완공되면 부산서 최북단 강원도 고성까지 열차로 갈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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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선은 앞으로 더 확장돼 2028년 동해북부선이 완공되면 부산서 최북단 강원도 고성까지 열차로 갈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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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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