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 애도’…초매식·시무식 등 축소 진행
입력 2025.01.01 (22:14)
수정 2025.01.01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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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수산물 위판장인 부산공동어시장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따른 국가 애도 기간에 맞춰 올해 초매식 행사를 축소 진행합니다.
이에 따라 공동어시장은 외부 인사 초청 없이 자체적으로 안전 조업과 풍어를 기원하는 고사를 간소하게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도 내일(2일) 시무식에서 합창단 공연 등 부대 행사를 모두 없애고 공식 기념식만 진행할 예정이며,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등 지역 정치권은 단배식 등 새해 첫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공동어시장은 외부 인사 초청 없이 자체적으로 안전 조업과 풍어를 기원하는 고사를 간소하게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도 내일(2일) 시무식에서 합창단 공연 등 부대 행사를 모두 없애고 공식 기념식만 진행할 예정이며,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등 지역 정치권은 단배식 등 새해 첫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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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사 애도’…초매식·시무식 등 축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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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1 22:14:02
- 수정2025-01-01 22:25:43
국내 최대 수산물 위판장인 부산공동어시장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따른 국가 애도 기간에 맞춰 올해 초매식 행사를 축소 진행합니다.
이에 따라 공동어시장은 외부 인사 초청 없이 자체적으로 안전 조업과 풍어를 기원하는 고사를 간소하게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도 내일(2일) 시무식에서 합창단 공연 등 부대 행사를 모두 없애고 공식 기념식만 진행할 예정이며,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등 지역 정치권은 단배식 등 새해 첫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공동어시장은 외부 인사 초청 없이 자체적으로 안전 조업과 풍어를 기원하는 고사를 간소하게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도 내일(2일) 시무식에서 합창단 공연 등 부대 행사를 모두 없애고 공식 기념식만 진행할 예정이며,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등 지역 정치권은 단배식 등 새해 첫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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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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