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호수에 갇힌 강아지…드론에 간식 달아 극적 구조 [잇슈 SNS]
입력 2025.01.02 (06:50)
수정 2025.01.02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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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세상에서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은 이슈와 영상들입니다.
첫 번째는 얼음 호수에 고립된 겁쟁이 강아지를 위한 기발한 드론 구조 작전입니다.
미국 뉴저지주에서 눈밭 위를 혼자 이리저리 거니는 강아지 한 마리.
사실은 얇은 얼음 호수 한복판에 갇혀 정처 없이 헤매는 모습입니다.
태어난 지 20개월 된 강아지 브루클린은 이날 호기심에 보호자 몰래 집 앞 얼음 호수로 달려갔다가 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가 됐는데요.
잔뜩 겁을 먹은 브루클린은 출동한 구조대원의 도움의 손길마저 피하면서 밤새 호수 안에서 추위에 떨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마을 주민 중 한 명이 드론을 이용해 보자는 아이디어를 내놨고, 개들이 좋아하는 닭고기와 연어 간식을 드론에 매단 뒤 가까운 곳으로 유인하는 작전을 펼쳤습니다.
작전 도중 강아지가 다시 겁을 먹고 호수 안으로 도망치는 상황도 있었지만 가까스로 안전지대까지 유인하는 데 성공하면서 브루클린은 다시 보호자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브루클린의 보호자는 큰 도움을 준 현명한 이웃 주민에게 감사를 표했다고 합니다.
첫 번째는 얼음 호수에 고립된 겁쟁이 강아지를 위한 기발한 드론 구조 작전입니다.
미국 뉴저지주에서 눈밭 위를 혼자 이리저리 거니는 강아지 한 마리.
사실은 얇은 얼음 호수 한복판에 갇혀 정처 없이 헤매는 모습입니다.
태어난 지 20개월 된 강아지 브루클린은 이날 호기심에 보호자 몰래 집 앞 얼음 호수로 달려갔다가 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가 됐는데요.
잔뜩 겁을 먹은 브루클린은 출동한 구조대원의 도움의 손길마저 피하면서 밤새 호수 안에서 추위에 떨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마을 주민 중 한 명이 드론을 이용해 보자는 아이디어를 내놨고, 개들이 좋아하는 닭고기와 연어 간식을 드론에 매단 뒤 가까운 곳으로 유인하는 작전을 펼쳤습니다.
작전 도중 강아지가 다시 겁을 먹고 호수 안으로 도망치는 상황도 있었지만 가까스로 안전지대까지 유인하는 데 성공하면서 브루클린은 다시 보호자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브루클린의 보호자는 큰 도움을 준 현명한 이웃 주민에게 감사를 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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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음 호수에 갇힌 강아지…드론에 간식 달아 극적 구조 [잇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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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2 06:50:43
- 수정2025-01-02 06:57:11
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세상에서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은 이슈와 영상들입니다.
첫 번째는 얼음 호수에 고립된 겁쟁이 강아지를 위한 기발한 드론 구조 작전입니다.
미국 뉴저지주에서 눈밭 위를 혼자 이리저리 거니는 강아지 한 마리.
사실은 얇은 얼음 호수 한복판에 갇혀 정처 없이 헤매는 모습입니다.
태어난 지 20개월 된 강아지 브루클린은 이날 호기심에 보호자 몰래 집 앞 얼음 호수로 달려갔다가 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가 됐는데요.
잔뜩 겁을 먹은 브루클린은 출동한 구조대원의 도움의 손길마저 피하면서 밤새 호수 안에서 추위에 떨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마을 주민 중 한 명이 드론을 이용해 보자는 아이디어를 내놨고, 개들이 좋아하는 닭고기와 연어 간식을 드론에 매단 뒤 가까운 곳으로 유인하는 작전을 펼쳤습니다.
작전 도중 강아지가 다시 겁을 먹고 호수 안으로 도망치는 상황도 있었지만 가까스로 안전지대까지 유인하는 데 성공하면서 브루클린은 다시 보호자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브루클린의 보호자는 큰 도움을 준 현명한 이웃 주민에게 감사를 표했다고 합니다.
첫 번째는 얼음 호수에 고립된 겁쟁이 강아지를 위한 기발한 드론 구조 작전입니다.
미국 뉴저지주에서 눈밭 위를 혼자 이리저리 거니는 강아지 한 마리.
사실은 얇은 얼음 호수 한복판에 갇혀 정처 없이 헤매는 모습입니다.
태어난 지 20개월 된 강아지 브루클린은 이날 호기심에 보호자 몰래 집 앞 얼음 호수로 달려갔다가 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가 됐는데요.
잔뜩 겁을 먹은 브루클린은 출동한 구조대원의 도움의 손길마저 피하면서 밤새 호수 안에서 추위에 떨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마을 주민 중 한 명이 드론을 이용해 보자는 아이디어를 내놨고, 개들이 좋아하는 닭고기와 연어 간식을 드론에 매단 뒤 가까운 곳으로 유인하는 작전을 펼쳤습니다.
작전 도중 강아지가 다시 겁을 먹고 호수 안으로 도망치는 상황도 있었지만 가까스로 안전지대까지 유인하는 데 성공하면서 브루클린은 다시 보호자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브루클린의 보호자는 큰 도움을 준 현명한 이웃 주민에게 감사를 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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