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어린이 버스 무료 이용…보훈 수당 인상

입력 2025.01.02 (08:07) 수정 2025.01.02 (11: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부터 제주지역 어린이들도 버스를 무료로 탈 수 있습니다.

제주도는 이달(1월)부터 제주교통복지카드 발급 대상을 6~12살 어린이까지 확대하고, 출산 가정에는 산후조리비 4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 자체 지원 보훈 수당인 현충 수당과 호국 수당이 20만 원으로 인상되고, 보훈 위탁병원도 20곳으로 확대 운영됩니다.

제주도 생활임금이 만천423원에서 만천710원으로 오르고, 신규 해녀 정착 지원금 지급 대상도 기존 만 40살 미만에서 만 45살 미만으로 확대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올해부터 어린이 버스 무료 이용…보훈 수당 인상
    • 입력 2025-01-02 08:07:01
    • 수정2025-01-02 11:14:38
    뉴스광장(제주)
올해부터 제주지역 어린이들도 버스를 무료로 탈 수 있습니다.

제주도는 이달(1월)부터 제주교통복지카드 발급 대상을 6~12살 어린이까지 확대하고, 출산 가정에는 산후조리비 4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 자체 지원 보훈 수당인 현충 수당과 호국 수당이 20만 원으로 인상되고, 보훈 위탁병원도 20곳으로 확대 운영됩니다.

제주도 생활임금이 만천423원에서 만천710원으로 오르고, 신규 해녀 정착 지원금 지급 대상도 기존 만 40살 미만에서 만 45살 미만으로 확대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