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폐어구 반납장 사천에 추가 지정

입력 2025.01.02 (08:07) 수정 2025.01.02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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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쓰레기 무단 투기를 막기 위한 폐어구 반납 구축 사업에 경남에서는 사천시가 추가로 지정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1월부터 폐어구를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주는 어구 보증금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사천과 경북 포항, 전남 목포에 반납 장소를 추가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는 정부가 일방적으로 폐어구 반납 장소를 지정·운영했지만, 사천 등 추가 조성 반납 장소는 어업인 편의를 위해 조업 장소와 가까운 항·포구에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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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수부, 폐어구 반납장 사천에 추가 지정
    • 입력 2025-01-02 08:07:37
    • 수정2025-01-02 08:33:36
    뉴스광장(창원)
해양 쓰레기 무단 투기를 막기 위한 폐어구 반납 구축 사업에 경남에서는 사천시가 추가로 지정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1월부터 폐어구를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주는 어구 보증금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사천과 경북 포항, 전남 목포에 반납 장소를 추가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는 정부가 일방적으로 폐어구 반납 장소를 지정·운영했지만, 사천 등 추가 조성 반납 장소는 어업인 편의를 위해 조업 장소와 가까운 항·포구에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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