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 동구의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전남대병원 오거리를 연결하는 ‘광산길’이 기존 일방 2차로에서 왕복 5차로로 확장돼 내일(3일) 개통합니다.
광주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 진입도로인 광산길을 5차로 확장하고 도로 양측에 폭 3~4m의 보도를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광산길을 평소 왕복 5차로(문화전당 방향 2차로+전남대병원 방향 3차로)로 이용하고, 주말이나 지역축제 등 일정 기간에는 ‘차 없는 보행로’로 변경해 활용할 계획입니다.
광주시는 "이번 확장 개통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의 상습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인쇄의거리 등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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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동구 ‘광산길’ 일방 2차로에서 왕복 5차로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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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2 11:56:10

광주광역시 동구의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전남대병원 오거리를 연결하는 ‘광산길’이 기존 일방 2차로에서 왕복 5차로로 확장돼 내일(3일) 개통합니다.
광주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 진입도로인 광산길을 5차로 확장하고 도로 양측에 폭 3~4m의 보도를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광산길을 평소 왕복 5차로(문화전당 방향 2차로+전남대병원 방향 3차로)로 이용하고, 주말이나 지역축제 등 일정 기간에는 ‘차 없는 보행로’로 변경해 활용할 계획입니다.
광주시는 "이번 확장 개통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의 상습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인쇄의거리 등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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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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