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전국 공항 항행안전시설 현지 실사…CVR 전환 완료”
입력 2025.01.02 (15:15)
수정 2025.01.0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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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를 키운 것으로 지목된 방위각 시설(로컬라이저)을 비롯한 항행안전시설에 대해 전국 공항을 대상으로 현지 실사를 시작했습니다.
국토부는 오늘(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종완 항공정책실장 주재로 열린 브리핑에서 “전국 공항을 대상으로 한 항행안전시설 현지 실사를 오늘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사는 오는 8일까지 예정돼 있습니다.
국토부는 “사고조사위원회가 CVR(조종실 음성 기록 장치)에서 추출한 자료를 음성 파일 형태로 전환하는 작업을 오늘 오전 완료했다”며 “조사에 활용할 예정”이라고도 밝혔습니다.
이어 “음성파일 전환은 사실 내일(3일)까지 예상됐지만 빠른 속도로 진행돼 오늘 아침에 완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토부는 또 해당 자료가 CVR의 최대 용량인 2시간 분량이라고도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토부는 오늘(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종완 항공정책실장 주재로 열린 브리핑에서 “전국 공항을 대상으로 한 항행안전시설 현지 실사를 오늘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사는 오는 8일까지 예정돼 있습니다.
국토부는 “사고조사위원회가 CVR(조종실 음성 기록 장치)에서 추출한 자료를 음성 파일 형태로 전환하는 작업을 오늘 오전 완료했다”며 “조사에 활용할 예정”이라고도 밝혔습니다.
이어 “음성파일 전환은 사실 내일(3일)까지 예상됐지만 빠른 속도로 진행돼 오늘 아침에 완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토부는 또 해당 자료가 CVR의 최대 용량인 2시간 분량이라고도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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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전국 공항 항행안전시설 현지 실사…CVR 전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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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2 15:15:53
- 수정2025-01-02 15:18:15
국토교통부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를 키운 것으로 지목된 방위각 시설(로컬라이저)을 비롯한 항행안전시설에 대해 전국 공항을 대상으로 현지 실사를 시작했습니다.
국토부는 오늘(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종완 항공정책실장 주재로 열린 브리핑에서 “전국 공항을 대상으로 한 항행안전시설 현지 실사를 오늘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사는 오는 8일까지 예정돼 있습니다.
국토부는 “사고조사위원회가 CVR(조종실 음성 기록 장치)에서 추출한 자료를 음성 파일 형태로 전환하는 작업을 오늘 오전 완료했다”며 “조사에 활용할 예정”이라고도 밝혔습니다.
이어 “음성파일 전환은 사실 내일(3일)까지 예상됐지만 빠른 속도로 진행돼 오늘 아침에 완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토부는 또 해당 자료가 CVR의 최대 용량인 2시간 분량이라고도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토부는 오늘(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종완 항공정책실장 주재로 열린 브리핑에서 “전국 공항을 대상으로 한 항행안전시설 현지 실사를 오늘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사는 오는 8일까지 예정돼 있습니다.
국토부는 “사고조사위원회가 CVR(조종실 음성 기록 장치)에서 추출한 자료를 음성 파일 형태로 전환하는 작업을 오늘 오전 완료했다”며 “조사에 활용할 예정”이라고도 밝혔습니다.
이어 “음성파일 전환은 사실 내일(3일)까지 예상됐지만 빠른 속도로 진행돼 오늘 아침에 완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토부는 또 해당 자료가 CVR의 최대 용량인 2시간 분량이라고도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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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vox@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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