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총재 “최상목 권한대행, 불가피한 결정”
입력 2025.01.02 (17:22)
수정 2025.01.0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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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2명 임명 결정을 지지하는 입장을 냈습니다.
이 총재는 오늘 기자실을 방문해, 최 권한대행 결정으로 '사령탑 줄 탄핵' 가능성은 줄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재판관 임명에 반발한 국무위원에 대해선, 최 권한대행이 한국 경제는 튼튼하다는 메시지를 대외에 내려고 하는데 책임 있는 사람들이 이를 비난하면 그 메시지를 어떻게 전달하겠느냐고 에둘러 비판했습니다.
이 총재는 오늘 기자실을 방문해, 최 권한대행 결정으로 '사령탑 줄 탄핵' 가능성은 줄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재판관 임명에 반발한 국무위원에 대해선, 최 권한대행이 한국 경제는 튼튼하다는 메시지를 대외에 내려고 하는데 책임 있는 사람들이 이를 비난하면 그 메시지를 어떻게 전달하겠느냐고 에둘러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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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은 총재 “최상목 권한대행, 불가피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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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2 17:22:15
- 수정2025-01-02 17:26:37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2명 임명 결정을 지지하는 입장을 냈습니다.
이 총재는 오늘 기자실을 방문해, 최 권한대행 결정으로 '사령탑 줄 탄핵' 가능성은 줄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재판관 임명에 반발한 국무위원에 대해선, 최 권한대행이 한국 경제는 튼튼하다는 메시지를 대외에 내려고 하는데 책임 있는 사람들이 이를 비난하면 그 메시지를 어떻게 전달하겠느냐고 에둘러 비판했습니다.
이 총재는 오늘 기자실을 방문해, 최 권한대행 결정으로 '사령탑 줄 탄핵' 가능성은 줄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재판관 임명에 반발한 국무위원에 대해선, 최 권한대행이 한국 경제는 튼튼하다는 메시지를 대외에 내려고 하는데 책임 있는 사람들이 이를 비난하면 그 메시지를 어떻게 전달하겠느냐고 에둘러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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