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김이배 대표 등 2명 출국금지…“참고인 신분”
입력 2025.01.02 (17:56)
수정 2025.01.0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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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제주항공 대표이사 등 두 명을 출국 금지했습니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수사하고 있는 전남경찰청 수사본부는 지난달 31일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 등 관계자 2명에 대해 출국 금지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대표 등은 피의자가 아닌 중요 참고인 신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수사본부는 이에 앞서 오늘(2일) 오전 9시쯤 무안국제공항과 부산지방항공청 무안출장소, 제주항공 서울사무소 등 3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경찰은 무안공항 운영부와 시설부 자료를 확보하고, 공항 안에 있는 부산지방항공청 출장소에서는 관제탑 교신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수사하고 있는 전남경찰청 수사본부는 지난달 31일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 등 관계자 2명에 대해 출국 금지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대표 등은 피의자가 아닌 중요 참고인 신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수사본부는 이에 앞서 오늘(2일) 오전 9시쯤 무안국제공항과 부산지방항공청 무안출장소, 제주항공 서울사무소 등 3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경찰은 무안공항 운영부와 시설부 자료를 확보하고, 공항 안에 있는 부산지방항공청 출장소에서는 관제탑 교신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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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항공 김이배 대표 등 2명 출국금지…“참고인 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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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2 17:56:56
- 수정2025-01-02 18:11:19

경찰이 제주항공 대표이사 등 두 명을 출국 금지했습니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수사하고 있는 전남경찰청 수사본부는 지난달 31일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 등 관계자 2명에 대해 출국 금지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대표 등은 피의자가 아닌 중요 참고인 신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수사본부는 이에 앞서 오늘(2일) 오전 9시쯤 무안국제공항과 부산지방항공청 무안출장소, 제주항공 서울사무소 등 3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경찰은 무안공항 운영부와 시설부 자료를 확보하고, 공항 안에 있는 부산지방항공청 출장소에서는 관제탑 교신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수사하고 있는 전남경찰청 수사본부는 지난달 31일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 등 관계자 2명에 대해 출국 금지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대표 등은 피의자가 아닌 중요 참고인 신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수사본부는 이에 앞서 오늘(2일) 오전 9시쯤 무안국제공항과 부산지방항공청 무안출장소, 제주항공 서울사무소 등 3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경찰은 무안공항 운영부와 시설부 자료를 확보하고, 공항 안에 있는 부산지방항공청 출장소에서는 관제탑 교신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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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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