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작년 초미세먼지 농도 최저치…‘좋음’ 일수도 177일 최다

입력 2025.01.03 (10:15) 수정 2025.01.0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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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기 지역 대기질이 초미세먼지(PM 2.5) 측정이 시작된 2015년 이후 가장 좋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18㎍/㎥였고, 초미세먼지 ‘좋음’ 등급 일수는 177일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2018년 28㎍/㎥, ‘좋음’ 등급 일수가 2016년 50일을 기록한 이래 점차 개선된 것입니다.

연구원은 정부와 지자체의 지속적인 대기질 개선 정책과 양호한 기상 조건 등의 영향으로 대기질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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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1-03 10:15:03
    • 수정2025-01-06 09: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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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기 지역 대기질이 초미세먼지(PM 2.5) 측정이 시작된 2015년 이후 가장 좋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18㎍/㎥였고, 초미세먼지 ‘좋음’ 등급 일수는 177일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2018년 28㎍/㎥, ‘좋음’ 등급 일수가 2016년 50일을 기록한 이래 점차 개선된 것입니다.

연구원은 정부와 지자체의 지속적인 대기질 개선 정책과 양호한 기상 조건 등의 영향으로 대기질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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